베트남 호치민 에서 무이네 투어 일일코스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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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에서 무이네 투어 일일코스 이용후기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게 되면서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에 관심이 갔는데요.

고스트 트래블에서 진행하는 투어였는데

무이네 선라이즈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까

더 솔깃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번 호치민 여행중 뭐 좀 색다른게 없을까

싶었는데 정말 딱 제 마음에 드는 투어였어요.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이동해 첫음으로 본

사막에서의 선라이즈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순간 이었어요.

피곤하고 덥기도 했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투어였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화이트 샌듄 선라이즈

'베트남 여행'하면 보통 해변을 떠올리곤 해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가 더 신선했어요.

첫 일정은 화이트 샌듄에 방문하는 것이었고

여기에서 무이네 선라이즈를 감상했답니다.

사막에서 해 뜨는 걸 보며 하루를 시작하니

에너지가 뿜뿜 샘솟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무이네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처럼

호치민에서 무이네를 다녀오는것도

정말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좋죠.

이어서 화이트 샌듄의 풍경을 감상하며

조용히 힐링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았는데요.

'화이트 샌듄'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게

하얀 모래로 이루어진 사막이 인상 깊었네요.

베트남에도 이렇게 멋진 사막이 있다니

이번 투어를 선택하길 참 잘했더라고요.

2. 피싱빌리지

지금 보여드리는 곳은 피싱 빌리지인데요.

해안 도로에서 사진 찍으러 가기 전에

잠시 들렀던 관광지로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바다에 떠 있는 수많은 배가 신기했는데

모두 물고기를 잡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

배가 마치 바구니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바다에 옹기종기 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뭔가 귀엽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베트남 해변의 어시장 풍경도 새로웠고

여러모로 눈을 뗄 수 없게 되더라고요.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어요.

피싱 빌리지는 보통 보이는 해변과 다르게

어시장이 열리다 보니 독특하게 느껴졌네요.

지나가다가 잠시 들른 관광지였지만

워낙 흔히 볼 수 없는 인상 깊은 풍경이라서

사진도 찍고 연신 감탄했던 기억이 나요.

피싱 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까

인물도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3. 용과밭

이어서 용과 밭도 구경하러 들러 보았답니다.

베트남은 용과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용과 밭에 들른다고 하니 설레더라고요.

저도 베트남 여행하며 용과를 많이 먹었는데

직접 재배되는 과정을 관람해 보니까

뭔가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해안 도로에서 인생샷도 촬영하게 됐어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검색해 보면

해안 도로에서 지프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멋진 결과물을 남긴 분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생각에 설렜죠.

시원하고 예쁜 해변도 마음껏 감상하면서

지프차와 함께 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는데

결과물을 보니 상당히 만족스럽더라고요.

사진 찍어주신 기사님 실력이 워낙 좋아서

이것저것 포즈도 알려주시고 편리했답니다.

4. 레드샌듄

'레드 샌듄'이라는 사막에도 방문해 보았어요.

앞서 보여드린 화이트 샌듄과 비슷한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금 다른 분위기라서

도착하자마자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레드 샌듄의 모래에는 황토가 섞여 있어서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볼수록 여기가 베트남이란 것이 안 믿겨서

연신 사진 찍기 바빴던 기억이 나는 듯한데요.

이번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 덕분에

이렇게 멋진 사막도 마음껏 둘러볼 수 있었고

여러모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레드 샌듄에서는 모래 썰매도 체험할 수 있고

이런저런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기 좋답니다.

강열하고 아름다운 레드 샌듄의 풍경 덕분에

여기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더라고요.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음에 꼭 재방문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죠.

사막이다 보니까 모래가 불편할 수 있으니

샌들이나 쪼리 같은 신발을 챙기는 게 좋아요.

모래가 들어가도 금방 스르르 빠지고

나중에 신고 벗는 것도 훨씬 편하더라고요.

자외선 차단을 위한 모자나 선크림도

필수로 챙기는 것을 권유해 드린답니다.

5. 요정의샘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의 다음 일정은

바로 '요정의 샘'에 방문하는 것이었는데요.

자연으로 만들어진 붉은 협곡이 매력적이라

앞서 보았던 사막만큼이나 기억에 남네요.

요정의 샘도 사진 찍기 아주 괜찮더라고요.

'요정의 샘'이라는 신비로운 이름답게

전체적으로 오묘한 분위기가 특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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