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주재원 호치민 떤선녓 공항 152번 버스 타고 국제선 국내선 타고 베트남 여행 무비자 45일 호치민 한달살기 비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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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드디어 45일 무비자 베트남 입국이 가능해졌다!! 베트남 정부가 한국 관광객들에게 입국일 포함 45일까지 베트남 체류가 가능하게 호치민 떤선녓 공항으로 입국 수속을 하면 45일 거주가 가능하도록 입국 스템프를 찍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고 팩트다!!
이제는 누구든지 얼마든지 베트남 한달살기를 할 수 있고 호치민 한달살기도 가능해졌다. 한참 내가 제일 잘나가~ 했었던 시절에 유행처럼 되어버린 해외에서 한달살기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하는 것일까?
하지만 베트남 이미지는 이제 땅으로 떨어졌고 아무도 베트남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가도 올랐지만 여행 서비스는 완전 개판이다. 역시나 한국인은 언제나 호구!! 이런 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서 눈팅이 맞기 딱 좋다.

호치민 주재원 호치민 떤선녓 공항 152번 버스 타고 국제선 국내선 타고 베트남 여행 무비자 45일 호치민 한달살기 비용 정리
낭만비엣
베트남 한달살기 아무나 못하는 시대에 올리브영컨설팅 대표님을 만나기 위해 호치민 공항으로 입국하시는 손님을 마중 나가러 가는 길에 152번 공항버스를 이용했다. 그랩 택시를 타고 가면 10만동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152번 공항버스를 타면 5000동이면 끝이다. 그리고 캐리어가 있다면 캐리어도 마찬가지로 5000동의 이용요금을 내면 된다. 5000동에 캐리어까지 버스티켓을 끊는다고 발끈하지 말자~ 250원 겨우 300원에 목숨걸지 말고 환한 미소로 ㅎㅎ 기분좋게 만동을 내면 된다.
요즘은 호치민 공항버스를 타는 외국인 관광객도 거의 없고, 베트남 호치민으로 여행 오는 관광객도 거의 없다. 아무래도 분위기도 안 좋고, 높은 환율로 인해서 여행 경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호치민 한달살기를 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호치민에서 낭만비엣 블로그의 도움을 받아 맛집도 가고 근사한 카페도 가고...재미있는 호치민 한달살기를 하기 바라며...
호치민 떤선녓 공항 버스 152번 타는 방법
올리브영컨설팅
152번 버스는 벤탄시장 앞에 있는 버스정류소와 사이공센터 맞은편 버스 정류소와 프리미엄 스테이크 매장 앞 버스 정류소에서 탈 수가 있다.

138 - 142 Pasteur,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1000 베트남
오늘 내가 탑승한 곳은 바로 새로 생긴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 앞에 있는 버스 정류소이다.

럭셔리한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파는 매장이다. 나중에 한번 가서 꼭 맛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호치민 한달살기를 할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 바로 먹거리 비용이다. 맛집도 가고 커피숍도 가고 술집도 가고 그러면 돈이 많이 필요한데 그냥 일 300불 생각하고 예산을 잡으면 넉넉한 호치민 한달살기를 할 수 있었다.

호치민 거리에 관광객들이 거의 없다. 실제로 없다. 그런데 호치민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고 뻥치는 사람들이 요즘에 왜 그리 많은지...한 눈에 딱 봐도 관광객들이 없는데 뭘 보고 많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호치민 공항 버스를 탈 때는 이런 푯말이 있는 버스정류소 앞에서 152번 버스가 있는지 잘 확인하고 탑승하면 된다. 그리고 버스를 타기 전에 방향을 확인하고, 탑승을 하면서 공항에 가냐고 물아보면 요금을 받는 안내원이 친절히 대답을 해준다.

오늘 고향으로 돌아가는 일본인 관광객이다. 혼자 여행을 와서 즐기고 돌아가는 것 같았다.

운이 좋으면 15분 정도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 그리고 평균 30분 전후로 152번 버스는 온다. 아직도 베트남 버스는 안내원이 있고 직접 요금을 받는다. 그리고 거스름돈도 주고 손님들이 타고 내릴 때 안내를 해준다.

종점까지 가면 다 내린다. 공항에 온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으니까 눈치껏 내리면 된다.

호치민 한달살기 비용 정리
낭만비엣
1. 에어비앤비 하루 50불 ×30일 1500불
2. 하루 식대 30불 ×30일 900불
3. 하루 교통비 20불×30일 600불
4. 하루 비상금 100불×30일 3000불
합이 6000불 정도 된다. 이정도 비용이면 한국에서 생활했던 것처럼 비슷하게 호치민에서도 살 수가 있다. 여기서 얼마나 절약을 하며 살건지 혹은 더 여유롭게 생활비를 쓰면서 살건지는 호치민 한달살기를 하러 오는 분들의 개인적인 역량에 달렸다.

2023년 8월 15일부터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최장 45일까지 무비자 입국 제도를 이용해서 체류할 수 있다. 단 무비자 입국 비자는 단수 비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45일 전에 출국을 해야 되고, 재입국을 할 때 무지자 45일 VS 이비자 90일 비자를 받는다면 얼마든지 다시 입국이 가능하다.

호치민 한달살기를 마치면 이제 한국으로 복귀를 하면 된다. 152번은 입국장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출국장으로 올라가야만 한다. 버거킹 옆에 있는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출국장으로 걸어가면 끝!!
정말이지 호치민 한달살기는 돈 많은 40~60대 한국인 남성분들에겐 최고의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요즘은 한달살기를 통해서 직접 베트남 아가씨와 연애를 하러 오는 분들도 많고,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러 오시는 투자자들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호치민에서 오래 산 교민들은 계속해서 베트남을 떠나고 있고, 호치민 교민들의 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팩트다.
그래도 여유로운 노후를 즐기고~ 즐거운 은퇴 생활을 하려고 오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호치민 이민 생활이 더욱 잼있고 신이 날 수도 있다. 돈만 있으면 베트남은 돈 쓰기 참 좋은 나라다. 돈 많이 준비해서 베트남 한달살기 호치민 한달살기를 꼭 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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