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여행 베트남 호치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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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
안녕하세요 예은이에요.
요 몇일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 이유는요...
베트남에 또 가게 되었거든요!
사실 베트남은 저에게 익숙한 곳인데,
예전에 호치민에서 잠깐 살았기도 하구요!
여전히 저희 부모님과 저의 여동생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살며
사업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늘 새롭지 않은 동네고,
코로나로 작년에 오랜만에 가족을 보러 호치민을 갔다가
올해 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사실 일본 여행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일본처럼 가까운 나라는
언제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작년에 오랜만에 호치민 글을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제 슬금슬금 다시 베트남 여행 글을 써보려고 해요!
인천공항 인스타 릴스를 찍어보고싶어서
혼자 삼각대로 촬영해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많고 쳐다보시는 분들도 많아서
쉽지 않았던 영상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공항에서 멋진 영상은 포기했어요!
베트남을 출국하기 이틀전부터
갑자기 일이 너무 바빠지고
잘 안되던 장사도 갑자기 주문이 터지며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가도 되는건지...
나란 사람은 그럼 평생 여행도 못다니며
일만 해야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래도 혼자서 많은 일을 하다보니
멀리 움직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럴때면 예전에 연차 붙여서 쓰거나,
휴가를 받았던 회사원때가 그립기도 해요.
저는 여행가가 되고 싶거든요!
그래서 밤 늦게까지 몇날몇일 일을 했습니당..
아니..출국하기 직전에
갑자기 주문이 물밀려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했지만
정신없었어요!
금요일은 늘 주문이 많지 않은 날이라
목요일로 끊었으나
찝찝했던 이마음
저는 이번에 신규 노선으로 새로 생긴
에어프레미아 항공을 처음 타봤는데요!
제가 봤을 땐 나중에 항공권이 올라갈거같은데,
현재는 매우 싸더라구요!?
"에어프레미아"항공을 타고 호치민에
방..금 도착했는데
저렴하게 탄 항공치고 대 만족이였어서
이 다음글에 에어프레미아 탑승 후기를 소개해볼게요!
좌석도 넓고 쾌적하게 와서 만족했던
항공사였어요
쉿!
다음글에서 포스팅할거거든요
일단 승무원분들이 다들 잘생기셨어요 헤헷
다음 글에서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출국 이틀을 앞두고
정신도 없고 마음이 점점 불편해지는
자영업자의 현실...
계속 한국에서 일만 할수 없으니까,
나중에 여행을 많이 다니며 일할수 있도록
조금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면 외국에서도 프리로 일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던지요!
이번에 베트남에 온 이유는요!
아무래도 가족이 있어서 쉬는 느낌도 있고
숙박비도 안들기도 하고
동생 조카도 보고싶고
고양이도 보고싶고
엄마 아빠랑 데이트도 하구요!
사실, 호치민 자체는 딱히 여행도시가 아니여서
별로 할건없어요
익숙하기도 하구요
그치만 저는 동남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매일 매일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거든요.
한국에서는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그런지,
편안하게 쉬는 느낌으로 지내다 가고 싶어요!
원래는 맥북 유저였고
작업은 데스크탑으로 하고
아이패드로는 제가 하는 일을 하기 힘들고
총체적 난국이라..
맥북은 제가 당근에 팔았거든요.
작년에는 맥북을 들고 베트남에 와서 일을 했는데,
확실히 제가 하는 일은
윈도우로 해야 편해서
이번엔 그램을 대여했습니다..
게이밍을 대여했으면 아마 영상 작업도 가능할텐데,
여행 다니면서 너무 무거운 노트북은
버거울거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는 자영업자라
오전에는 업무를 봐야되서,,!
그래서 문서용 노트북을 대여해서
어제 새벽에 ^^
ㅋㅋㅋㅋㅋㅋㅋㅋ제 데스크탑에 있는
파일들을 하나 하나 옮겼어요
어제는 대량 포장, 오후 촬영, 저녁 약속,
집와서 파일 옮기기 등등
못다한 일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출국 당일인 오늘 짐을 쌌고..
겨우겨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싸는게 제일 귀찮아요
우선은 한국은 겨울이고
베트남은 여름이라..
정리해둔 여름옷을 모두 꺼내어
하나하나 챙기다보니
엄청 챙겼더라구요
ㅋㅋㅋ작년에 너무 안챙겨가서 후회해서
(옷은 최대한 많이 챙기자..)
테니스 라켓도 고민했는데,
딱히 여행지에서 테니스를 칠거같진 않아요!
호치민에서 베트남 분에게
원데이 클래스 정도는 받아봐야겠어요
재밌을거같거든요!
장비충입니다..
장비가 너무 너무 많아요
옛날부터 이랬어요
저는 늘 노트북,,무거운 삼각대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다녔거든요
유튜브하려면 그래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하시는 분들은
아마 제가 왜 저렇게 장비를 가져가는지
이해하실듯해요!
부랴부랴 대충 ......오늘 출국 당일에
짐을 막 쌌구요!
드디어 떠날 준비를 합니다.
작년에 베트남에 갔을 땐 코로나가 심해서,
리무진이 없어서 지하철로 갔던 기억이 나는데..
저는 지하철론 ㅜㅜ너무 피곤하더라구요!
무거운 짐을 내리고 올리고
요즘은 공항 리무진 버스가 많아져서 좋아요!
뜨든
분명히 5분후에 온다고 했는데
20분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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