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에어프레미아 좌석 지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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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여행 에어프레미아 좌석 지정 방법

베트남 호치민 여행

에어프레미아 좌석 지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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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나라 베트남 호치민 갑니다. 오늘이 2023년 3월의 첫날이니 출발일까지 2주 남았네요. 일도 하고 여행도 할 겸해서 3박5일 일정으로 다녀오게 됐어요.

하지만 3박5일이라고해도 우리나라에서 저녁 비행기로 가고, 귀국할 때는 심야 비행기 타는 것이어서 현지에서는 72시간 밖에 나오지 않다보니 잠 자는 시간 빼고 나면 고작 50시간 정도 남더라고요. 때문에 엄청 전투적으로 움직이게 될 것 같아요. 3월 중순이면 베트남은 엄청 더워지기 시작하는 데 땀에 절어서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산에 사는 실버, 어쩌다 보니 이번에는 김해공항이 아니라 인천공항으로 가서 호치민으로 가게 됐어요. 신생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 #AIRPREMIA 타고 나가게 돼 자의반 타의반으로 오랫만에 인천공항 구경하게 됐어요. 코로나 터지기 반년전이던 2019년 8월에 북유럽 출장 갈 때 가 보고서는 처음이니 3년 반이네요.

벌써부터 인천까지 갈 생각을 하니 머리가 띵해요. 김해 ~ 인천 사이에 대한항공 내항환승기가 다니고 있긴 하지만, 코로나 터진 이후로는 대한항공이나 얼라이언스로 외국 나가는 게 아니라면 이용할 수 없다고 해서 비행기나 KTX 타고 김포공항이나 서울역에서 내려서 공항철도 타고 가거나 직행버스 혹은 자차로 가야 할 수 밖에 없거든요. 지금 마음으로서는 피곤하긴 하겠지만 시간 로스가 가장 적은 자차 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래도 설레요. 제대로 공항 이용하게 됐다는 생각에. 요즘 해외여행 떠나는 이들이 엄청 늘어나면서 인천공항이 예전 모습으로 거의 돌아갔다고 하는데 실버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됐네요.

제1터미널에 도착해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머릿속에 그려봤어요. 저녁 7시15분 출발 비행기니까 #인천공항주차대행 업체에 차 맡기고 #베트남와이파이 인수한 다음에, 에어프레미아 창구에 가서 보딩수속 하고 탑승구역으로 들어가서 면세품 찾고 오랜만에 #인천공항라운지 가서 저녁 잘 먹고 비행기 탈 생각이예요. 반년전에 다시 발급해 둔 PP카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치민까지는 5시간 반 넘게 날아가야 해요. 현지시간으로 밤 11시 도착이니까 2시간 시차를 감안하면 우리시간으로 새벽 1시에 내리게 되네요.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겠지만 기내에서 영화 2편 보면 지나가는 시간이니 참을 만해요. 저비용 LCC 타고 가게 되면 좁은 좌석 때문에 많이 힘들 수 있지만 에어프레미아는 좌석간 피치가 긴 편이라서 그닥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호치민 야경 보면서 내리려고 창가 자리를 잡아두었어요. #에어프레미아좌석지정 방법은 이제 곧 써 내려갈께요. 이코노미 좌석을 구매하더라도 무료로 지정할 자리가 많아서 좋더라고요. 항공사 잘 고른 것 같아요. 티켓값도 경제적이고 수하물로 23㎏까지 무료이고 좌석도 공짜로 잡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야의 호치민 뗀션넷공항, 다시 만나게 됐네요. 이 시간에 시내로 들어가려면 #호치민공항픽업 차량 신청해 두는 게 제일 안전하고 그 다음은 #그랩택시 예약하는 것이죠. 출국장 나와서는 팔랑귀가 되면 안되요. 특히 그랩앱으로 택시 불렀다면 반드시 그 차량을 타야지, 호객기사들이 권하는 차량에 타면 사기를 당하거나 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 에어 프레미아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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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좌석 지정

이코노미 일부 무료 / 프리미엄 전좌석 무료

어프레미아는 우리가 아는 LCC랑은 좀 다르더군요. HSC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고 있는데 단거리로는 도쿄 나리타, 중거리는 베트남 호치민, 싱가포르, 태국 방콕 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장거리로는 미국 LA 노선도 있어요. 뭔가 특이해요.

이번 호치민여행은 갈 때는 이코노미, 올 때는 프리미엄이코노미로 예약했어요. 올 때는 비행기 내려서 곧바로 차 찾아서 5시간 운전해야 하니까 편안한 자리에서 푹 잘 자려고 프리미엄으로 잡았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좌석 지정해 볼께요.

항공기 기종

보잉 B787-9 / 39열 혹은 42열

석 지정을 위해서는 타게 될 비행기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면 좋아요(물론 몰라도 돼요). 이 항공사는 보잉사의 3개 모델의 비행기를 운영중인데 HL8387과 8388은 좌석이 39열까지고, HL8517은 42열까지예요. 호치민 오가는 비행기는 42열의 8517이예요.

원도 한번 살펴봤어요. 좌석 클래스는 프리미어42와 이코노미35 두 종류로 운영하고 있고, 각각 좌석수는 56석과 282석으로 모두 338명의 승객이 탈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자리간 거리인 피치는 프리미어는 43인치, 이코노미는 30~32인치예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LCC들이 29~31인치이니, 이코노미만 놓고 봐도 더 길어서 좀 더 편하다고 해요. 좌석 폭도 조금 더 넓고요. 5시간 넘게 가야 하는 장거리에서는 1~2인치만 차이 나더라도 몸이 체감하는 편안함은 많이 다르죠.

좌석 클래스

프레미아42 / 이코노미35

석 클래스도 알고 있어야 하죠. 보딩할 때나 기내에서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요청할 수 있으니까요.

귀국편 때 이용하게 될 프레미아 클래스는 앞자리와 42~43인치 간격의 편안한 자리에서 와인 2종류를 포함한 기내식과 스낵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해요. 또 덴탈키트를 비롯한 개인용 파우치도 주고요. 보딩할 때는 전용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고 수하물로 먼저 내려주고요. 좌석은 무료로 예약 직후부터 출발 3시간 전까지 지정 가능해요.

코노미는 좌석 간격이 최대 35인치까지 나오고 4시간 이상 거리 비행에는 따로 돈을 내지 않더라도 기내식과 스낵이 제공돼요. 좌석 지정은 비상구 등 일부 좌석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지정할 수 있고요.

이렇게 보면 이코노미만 해도 다른 LCC와는 격이 많이 다르죠. 기내식조차 다 돈 주고 사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무료 사전 좌석지정

예약 후 ~ 출발 3시간전

켓을 구매하고 나면 톡이 날아오는데 [상세예약 조회]로 들어가면 [부가서비스 관리] 탭이 나와요. 거기로 들어가서 좌석 지정하면 돼요. 좌석은 예약 직후부터 출발 3시간 전까지 잡을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해 두면 원하는 자리 잡을 수 있어요.

가서비스에 들어가서 작업 진행해요. 좌석 선택하기를 누르면 시작되는데 비상구 등 유료 좌석을 고르게 되면 결제금액에 해당 금액이 추가되는 방식이예요. 실버는 무료로 할 것이라서 끝까지 0일 것이예요.

치민편 비행기의 내부 구조를 먼저 살펴본 다음에 자리를 골랐어요. 근데 날개가 그려져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세계 항공기의 좌석 구조를 보여주는 시트구루 Seatguru에 들어가 봤더니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나오지 않아서 대충 감으로 때려 잡았어요.

는 편은 이코노미라서 들어가 보니까 유상좌석, 선택가능 좌석 등으로 구분돼 있었어요. 무료로 고르는 것이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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