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공항 면세점 쇼핑리스트와 간단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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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항 면세점 쇼핑리스트와 간단한 먹거리
짧은 호치민 여행이었지만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역시 포스팅거리가 많이 있네요. ^^
이것 저것 정리하고 있는데 우선 호치민 공항 면세점 포스팅을 먼저 해볼게요.
어느나라를 가던 한국으로 돌아오기위해 찾는 공항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호치민은 큰 기대 없이 왔는데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도시라 그런지 아쉬움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짧은 여행이라 그런지 더 큰 아쉬움이 있었던 호치민이었습니다.
베트남 700000 Thành phố Hồ Chí Minh, Gò Vấp, Quang Trung, 호치민공항
2 Lam Son Square,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큰 대도시의 경우 공항이 보통 멀리 있는 경우가 많죠?
도쿄의 경우 나리타에서 도심까지 들어가는데 거의 한 시간 반 이상을 가야하거든요.
하지만 호치민은 그리멀지 않고 택시를 타고 금액이 그리 비싸지 않아요.
저렴한 베트남 물가는 택시를 타면 알게되는 것 같아요.
이곳은 면세 구역 밖에 있는 곳이에요.
보통 면세구역 밖에는 마지막으로 선물 쇼핑리스트를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비록 시내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이것 저것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남편이 한 때 열심히 모으던 비행기인데, 이제는 짐이 된다는 것을 아는지 더이상 모으지는 않아요.
너무 유명한 코코넛커피와 콘삭커피!
커피 구매 못하신 분들은 마지막으로 여기서 구경만 하세요.
면세구역에 가면 똑같이 또 팔고 있어서 면세구역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사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우리나라에서 여행 가는 많은 분들은 해외면세점이 눈에 잘 안 들어올거예요.
우리나라 면세점이 워낙 경쟁력이 있어서 해외에서 살 일이 사실 거의 없거든요.
화장품이나 향수는 대다수 우리나라에서 사서 오기때문에 그냥 둘러보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몇 개 비교해봤는데요,
보여지는 금액은 거의 비슷한데, 우리나라는 각종 할인과 쿠폰이 많다보니 사실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나라가 무조건 낫거든요.
향수 가격 남겨놓을게요.
나중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 비교해보세요.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보이는데, 보시는 것처럼 사람은 많이 없어요.
호치민 면세점에는 뭔가 이목을 끌만한 그런 특별함은 없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이런 매장이 많이 있어요.
여기에는 망고 말린 것, 커피 등 다양한 베트남 특산물을 팔고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코코넛커피도 대용량으로 있죠?
Tastes of Saigon 이라고 이곳이 어쩌면 볼만한 곳이에요.
베트남 호치민 공항 쇼핑리스트가 이곳에 많이 있어요.
특히나 커피가 종류별로 굉장히 많이 있는데, 고급브랜드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먹거리가 대다수이긴 하지만 이렇게 기념품도 굉장히 많아요.
주변에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인데요, 미리 준비하면 시내 마트에서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여기는 마지막까지 구매를 못했을 때를 위한 보험용이라고 할까요?
다른곳에서 보기 어려웠던 술을 팔고 있었는데요,
베트남이 술로 유명한 것 같지는 않아서 유심히 보진 않았어요.
이렇게 베트남 로컬 푸드와 기념품을 파는 곳은 곳곳에 많이 있어요.
그런데 살만한 것들은 딱히 보이진 않았어요.
여기서 살 예정이라면 미리 시내 대형마트에서 구매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술과 담배 매장이 특히 많이 보였어요.
입국장 면세점에도 술과 담배가 유독 눈에 많이 들어왔는데 출국장 면세점도 그렇더라고요.
술과 담배 대표적인 상품 가격 찍어서 올려놓았으니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담배는 저렴한 것 같죠??
중국 마오타이주!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만큼 올랐나요?
남편이 예전부터 사놓으면 돈 절약하는거라고 했는데, 진짜 술테크가 가능한 종목인가봐요.
입국장 면세점에서 시선을 끌던 킨더인데 출국장 면세점에도 굉장히 많아요.
가격은 40달러 정도되는데, 꽤 비싼편이죠?
공항 내에 흡연실이 있으니 흡연자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입국장 면세점에서 한 층 올라가면 라운지와 식당이 있는데요, 많이 늦은 시간까지는 하지 않아요.
그리고 많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거든요.
이왕이면 공항으로 오기 전 끼니를 해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거킹!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절대 저렴하지 않아요.
그리고 공항에서 맛보는 쌀국수.
굉장히 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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