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여행 :: 호치민 야경 가볼만한곳 1탄-사이공 스카이덱

베트남 호치민여행 #2

2022. 11. 16 - 2022. 11. 23(6박 7일)

얼떨결에 호치민

베트남 호치민여행 :: 호치민 야경 가볼만한곳 1탄-사이공 스카이덱

호치민을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거 하나를 꼽자면 바로 야경을 보는 것이었다.

낮에는 무척 더운 여름이라 길거리에도 사람이 많지 않고 차도 없지만

해가 지고 선선한 날씨가 되면 사람들도 많아지고 할거리도 더욱 많아진다.

혹은 낮에 날씨가 흐리더라도 밤에 야경을 보는 것은 날씨에 구애받는게 덜 하기 때문에

여전히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호치민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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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스카이덱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 이외에도 다른 건물에서 전망을 볼 수 있지만

뭔가 유명한 건물은 그 건물안에 들어가는 것보단 멀리서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를 찾았다.

입장 하루이틀전에 미리 날짜만 예약해서 갔는데 현장결제보단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결제한 뒤 바코드를 사이공 스카이덱 데스크에 보여주면 실물티켓으로 바꿔준다.

참고로 빌딩 입구가 아닌 스카이덱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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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사이공 스카이덱 예약링크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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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보여주면 직원분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주고 바로 전망대로 갈 수 있다.

내가 갔을때는 평일이라서 그닥 사람이 많지 않아 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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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를 돌면서 호치민 야경을 볼 수 있었고 호치민 건물 관련 정보나

스카이덱 빌딩 정보등도 함께 구경할 수 있었다.

원래 낮에 방문할까 했는데 이날 날씨가 좀 흐리고 구름이 껴서 야경을 보기로 했고

낮과 다른 호치민의 야경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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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호치민인지 잘 모르겠지만 서울의 야경보단 좀 빈약하더라도

강 주변의 높은 건물들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한창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이라서 중심가 위주로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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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자이 전시관도 있어서 잠깐 구경할 수 있었다.(입장티켓에 포함되어 무료관람가능)

전망대가 엄청 크진 않아서 30분이면 한바퀴 다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도 충분한 시간이었다.

여행 중 빡빡한 일정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렵더라도

전망대는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호치민 야경을 보고 싶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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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개의 아이코닉한 전세계 빌딩들의 순위를 올려놨는데 딱히 기준을 모르겠다.

단순히 고층 순서대로는 아니었고 베트남이 동남아국가이다보니

동남아 국가의 빌딩들이 꽤 많이 있었다.

참고로 한국의 유명한 빌딩들은 순위에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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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게 있는데

우리는 하지 않았지만 사진을 찍는 경우 여기 전망대에서 사진을 인화해서 받아볼 수 있다.

물론 돈을 내야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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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포토포인트도 있고 호치민 시내 풍경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높은 곳에서 호치민의 전망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사이공 스카이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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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의 사이공 스카이덱 지도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협찬을 받아 블로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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