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나트랑을 떠나 호치민으로 이동.나트랑 시내에서 공항가는 셔틀 추천.베트남 항공예약 그러나 퍼시픽 항공 국내선 이용 후기.나트랑공항 국내선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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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여행.나트랑을 떠나 호치민으로 이동.나트랑 시내에서 공항가는 셔틀 추천.베트남 항공예약 그러나 퍼시픽 항공 국내선 이용 후기.나트랑공항 국내선 라운지.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편안하게 잘쉬었기에 좋았던 도시 나트랑.

그리고 하바나 나트랑 호텔.

흐린 아침.

아침 수영을 많이 하고 있다.

맛있게 먹은 하나바 나트랑 호텔 조식.

이곳을 떠나면 이렇게 푸짐하고 맛난 조식을 먹을 수 있을까?

룸키마저 멋지다.

아침 먹으러 가기전에 로비 카운터에 가서 공항가는 미니 셔틀 밴을 예약했다.

나트랑 공항에서 시내호텔에 올때는 저녁에 도착해서 제일 저렴한 1인.65000동.3250원의 18번 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못타고 차선책으로 10만동.5000원의 미니밴을 타고 왔다.

나트랑 공항과 시내간의 거리는 30키로.

꽤멀다.

따라서 보통 이용하는 그랩이나 클룩 픽업도 비싸다.

New land bus

+84 96 628 23 88

https://maps.app.goo.gl/J84X2nYV85HdQmWm6

영어로는 뉴 랜드 버스.

베트남어로는 닷 모이(대충)회사의

버스 출발지는 나트랑센터를 지나 하바나호텔에서 걸어서 20분 남짓.1키로 거리이다.

여기 정류장에서 18번 버스와 미니밴을 이용 할수 있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30분이라지만 정확한지 모르겠고

깨끗이 씻어서 뽀송한 상태인데 저기까지 걸어가자니 땀이 줄줄.

그래서 호텔에서 공항까지 가는 1인 10만동의 같은 회사 닷모이 미니밴을 이용 하려고 했다.

문제는 사이트를 봐도 베트남어와 전화번호뿐,

우리 유심은 데이터 전용.

그래서 로비 카운터에 가서 닷모이 미니밴을 예약 부탁했다.

착하고 친절한 호텔직원 Chi는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며 대신 예약해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예약했다고 방 전화로 알려주기도.

체크아웃도 해야하니까 약속시간 10시전에 내려가서 기다리니까

미니밴은 더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첫 픽업 손님이었다.

공항에서 시내올때 탔던 미니밴 보다 좌석수도 작고 훨씬 고급진 리무진 미니밴.

시내 호텔에서 3명을 더 태우고 공항에 도착.

편하고 뽀송하게 공항에 왔다.

2인 만원.

세명이상일때는 그랩택시나 프라이빗 픽업.샌딩도 괜찮을 듯.

나트랑 깜란 국내선 공항은 베트남항공.

뱀부항공.비엣젯 항공 카운터가 바로 보이는 작은 공항이라 찾기 쉽다.

우리는 베트남 항공 공홈에서 예약을 했고

해외지불 카드 확인 해야하는 일도 겪었기에

https://m.blog.naver.com/park6180/223017366174

이제는 문제없이 항공기 탑승만 하면 된다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항에 출발 3시간전에 일찍왔다.

베트남 항공 국내선 체크인 데스크에서 우리 티켓을 보더니 뭐라고 한다.

일찍와서 한시간 뒤에 체크인 해야 한다고.

오케이.그럴께.

그리고 니가 탈 비행기는 베트남 항공이 아니고 "퍼시픽 항공" 이다.

잉? 처음 들어보는 항공사 이름에 놀라서 다시 확인 했다.

베트남 항공 홈페이지에서 티켓 샀다.

그랬더니.

어.물론 알고 있다.

단지 퍼시픽 항공을 이용할뿐.

걱정마라.

따라서 체크인 카운터도 24번.25번.다른 카운터이고 한시간 뒤에 오픈 하니까 그때 와라.

퍼시픽 항공은 베트남 항공의 자회사이다.

대한한공.진에어 같은.

아무튼 뭔가 베트남 항공에 낚인 기분이지만

호치민에 가면 되니까!

그리고 2인 91000원의 저렴한 티켓이니깐.

시간도 많고 해서 나트랑 깜란 공항을 구경 다녔다.

하노이에서 나트랑 도착했을때는 저녁이어서 사진도 못찍었던 공항에서 시내가는 버스 정류장도 찍었다.

공항 건물밖의 횡단 보도만 건너면 보인다.

요기 노란 부스가 닷 모이 회사 부스.

시내가는 18번 버스와 미니밴을 탈 수 있는 곳.

심봉사만 아니면 찾을 수 있다.

저기에서 두리번 거리면 직원이 안내해준다.

버스 or 미니밴.

혹시나 의심 했는데 속이는게 아니었다.

정말 18번 버스가 방금 떠나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때는 가격 차이 별로 안나고 호텔 앞까지 데려다 주니까 더 편리한 미니밴에 태워준다.

요금은 내릴때 기사에게..

요렇게 생긴 미니밴.

다시 심심해서 쳐다보니 우리 비행기는

13시50분 출발인데

14시5분으로 바뀌어 있다.

그려려니~~.

드디어 체크인.

열심히 대한항공 회원번호도 적었는데

아마 마일리지 적립이 안될듯 하다.

보안 검색대 통과후에 8번 게이트앞.

나트랑 공항 국내선 라운지.(PP카드이용가능)

더 챔프 라운지

이번에는 신한카드 pp카드가 한번에 긁혔다.

(저번에 하노이공항에서 안되었던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충전이 되는 자리 확보 후 라운지 둘러봄.

기본 열대과일과 디저트.

커피.음료.

샐러드.

김밥과 계란말이.

비프스튜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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