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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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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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면서 신생 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 했어요.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라고. 생소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꽤 될 것 같아요. 하긴 실버도 이 회사를 안지가 얼마되지 않았어요. 이름만 보면 어디 외항사일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우리나라 회사에요. 인천공항을 베이스로 하고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로, 국제선만 운항하고 있어요. 도쿄 호치민 싱가포르 LA 노선을 운영중이고 곧 방콕도 취항해요.
인천 ~ 호치민을 오가면서 갈 때는 이코노미로, 올 때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티켓을 끊어서 이용했어요. 퍼스트클래스나 비지니스석은 없이 이코노미 좌석을 일반과 프리미엄으로 나눠서 운영중인데 귀국편은 한밤중에 자면서 와야 해서 조금이라고 편하게 오려고 프리미엄을 이용했어요. 에어프레미아 후기는 2편으로 나눠서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먼저 올 때 얘기부터 할께요.
호치민공항 출국 보딩수속
패스트트랙 Premia 42 창구 이용
좌석 사전지정 가능 / 온라인 체크인 不可

여기는 호치민공항 떤션넷공항. 자정을 조금 넘긴 0시10분 비행기여서 밤 10시에 공항에 도착했어요. #호치민마사지 #22스파 가서 출국일 마사지 받고서 공항드랍 차량 신청해서 공항으로 왔어요. 프리미엄석이라서 보딩수속을 재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2시간을 남겨두고서 공항으로 온 것이예요. 곧 「호치민공항 출국 대 환장」라는 제목(가제)으로 따로 포스팅하겠지만 심야시간대에 혼잡도가 장난이 아니니 자칫 비행기를 못할 수도 있는 만큼 최소 2시간 반전에 도착하도록 해야 해요.
프리미엄 끊기를 정말 잘했어요. 이코노미는 보딩수속 줄이 장난이 아니게 길던데 프리이멈은 별도 창구인 Premia 42에서 대기 없이 바로 수속을 밟을 수 있었어요. 이코노미였다면 보딩수속에 걸린 시간이랑 보안검색에 걸린 시간까지 다 합쳐서 간신히 비행기 탈 수 있었을 것이예요.


Premia 42는 좌석간 간격인 피치(peach)가 42 혹은 43인치가 될 정도로 넓다는 데서 연유했어요. 우리나라 일반 저비용항공사 LCC의 피치가 29~31인치이니 어느 정도나 넓은지 단박에 알 수 있어요. 다리를 쭉 뻗어도 앞좌석에 닫지 않을 정도의 거리예요.
운용하는 좌석수는 56석. 일반 이코노미(282석)의 5분의 1에 불과하니 수속이 빠는 게 당연하죠. 예약 확인과 캐리어 탁송에 3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수하물 무게도 넉넉해서 캐슈넛과 마카데미아 많이 샀는데도 전혀 부담이 없더라고요. 특히 귀국편은 인천공항 출국편과 달리 사전에 온라인 체크인이 안되니 창구에서 오래 붙잡혀 있지 않으려면 프리이멈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 에어프레미아 사전 좌석지정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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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지정은 항공권 구매 직후부터 무료로 가능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앞좌석과 간격 42 혹은 43인치
Full HD 터치스크린, 개인용 파우치 제공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비행기 탑승구에 들어서서 항공기 머리 쪽에 이코노미와 분리해 운영하고 있었어요. 좌석은 2(A,C) X 3(D, E, F) X 2 (G, J)배치에 1~8열까지 모두 56석이예요. 실버는 자면서 가는 밤 비행기여서 좀 더 편하게 자려고 통로석 좌석을 미리 확보했어요.
좌석번호는 4C. 보이는 것도 없는데 창가 자리에 앉았다가는 화장실 가고 싶거나 할 때 옆사람에 양해를 구해야 하는 등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통로석으로 지정해 두었어요.

뒤에서 보니까 자리도 프리미엄이어서 자리 자체도 엄청 커 보였어요. 몸을 웅크리지 않고 어깨 쫙 펴서 잘 수 있겠더라고요. 좌석 앞 주머니에는 1회용 부직포 슬리퍼와 기내지 등이 꽃혀 있었어요. 공항 오기 전에 마사지와 함께 발 각질 제거까지 하고 온터라서, 바로 양말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었어요. 신발도 벗고 양말도 벗고 나니까 해방감이 느껴지더군요.


정말 피치가 넓죠. "42인치, 42인치" 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실제로 앉아 보니까 앞자리와 1m 거리가 실감이 났어요. 다리를 쫙 뻗어야 앞 좌석에 닿을 정도였어요. 닭장 안에서처럼 꽉 낀채 6시간 가까운 비행을 하지 않게 됐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확 밀려 들어왔어요. 역시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프리이멈 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담요 덮고 나니까 따시고 좋더군요. 비행기 타기 전에 우리나라 기온에 맞는 두터운 옷으로 갈아 입을까 하다가 입었던 그대로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올라서 좀 춥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담요 덕분에 괜찮았어요. 인천공항에 도착하기 1시간30분 전쯤에 조식을 주는데 밥 먹고서 양치하러 길에 화장실에서 옷 갈아 입었어요.
근데, 준다고 하던 양치키트 등이 들어 있는 개인용 파우치는 귀국편에는 제공하지 않더군요. 승무원에 물어보니 인천 출발편에는 주는데 귀국편에는 주지 않는 대신에 화장실에 양치키트를 비치해 둔다고 해요. 화장실 가니까 칫솔세트가 있길래 그걸로 양치를 했는데 그게 그것이었어요.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스크린이 앞좌석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좌석 좌측 팔걸이 속에 들어 있어요. 꺼내면 눈높이에 맞게 Full HD 화면으로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요. 이동 경로와 잔여 시간 등 비행과 관련한 세세한 정보도 다 확인할 수 있으니 유용해요.
비행기 타서는 곧바로 잠에 빠져 들었다가 아침 먹을 때 깬 이후로 착륙할 때까지 공항 라운지에서 챙겨온 맥주 마시며 영화 한 프로 땡겼어요. 갈 때는 내내 눈 뜨고 갔으니 오가면서 영화 3편을 봤어요.

프레미어 42는 헤드폰도 왕 큰 것을 줘요, 소니 메이커로. 이코노미는 이어폰을 주는 데 반해 헤드폰을 주니까 영화 볼 때 볼륨 효과도 좋고, 무엇보다도 귀가 아프지 않아서 좋았어요. 갈 때는 이어폰을 몇시간 끼고 있었더니 좀 불편했거든요.



식판을 겸한 접이식 테이블은 우측 팔걸이 속에 들어 있어요. 그리고 팔걸이 앞부분 FULL 버튼을 누르면 좌석 아래에 접혀 있는 다리 지지대가 펼쳐지니까 다리 뻗고 자기에 좋아요.
좌석 좌측 팔걸이 쪽에 보면 엔터테인먼트 채널 및 볼륨 조작기가 붙어 있고, 충전용 단자도 있으니 휴대폰 배도 채워주면 되고요.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HSC)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입니다.
www.airprem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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