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껌승 맛집 시티투어버스 호띠키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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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 여행/껌승 맛집 시티투어버스 호띠키야시장

★베트남 호치민 여행 마지막 날★

☞오늘의 일정

시내 돌아다니기(각자 원하는 곳) -

호치민 맛집(껌승) - 시티투어 - 호띠키 야시장 -

호텔 체크아웃 - 공항

호치민 시티투어

어느새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밤 12시 이후라서

마지막 날이 꽤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잘만 가더라고요

호치민 하모니 사이공 호텔에서

3개의 방중에 2개를 체크아웃하고

한방에 모두의 짐을 옮겼습니다.

비행기가 늦어서 쉬기도 하고

공항으로 가기 전 샤워도 하고 옷도 갈아입기 위해서입니다.

호치민 껌승 맛집

마지막 날의 점심 메뉴는 껌승 입니다.

저도 사실 가기 직전 처음 들어본 메뉴였네요 ^^

저희 형부가 픽한 호치민 껌승 맛집이에요

찾아보니 밥 위에 구운 돼지고기를 올린 호치민 덮밥입니다.

저희가 찾아간 이곳(발음이...늉엔...반추?)은

운영한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껌승, 껌땀 맛집입니다.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니 참고하세요!

저희도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시장 돌아다니다가

2시 조금 넘어 도착하였습니다.

늦은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2시 30분쯤에도 손님들이 들어오더라구요

두툼하고 맛있게 구워진 큼직한 돼지고기가

밥 위에 올려져서 나옵니다.

베트남 음식의 향 때문에 입맛에 맞지 않으신 분들도

잘 드실 수 있는 돼지갈비 맛입니다.

두툼하지만 부드러워 아이들도 알아서

잘 뜯어(?) 먹었네요

평소에는 웨이팅도 있는 현지인 맛집이래요.

저희가 갔을 때는 슬슬 정리하고 있을 때라 그리 붐비진 않았습니다.

호치민 시티투어버스

짧은 일정의 호치민 여행이라

시티투어를 하기로 하였어요

아이들에게도 호치민이라는 도시를

짧게나마 보여주고도 싶었구요

어렸을 때는 휴양지에 가서 호텔 수영만 하다가 돌아가니 어느 나라를 다녀왔는지 기억도 못 하더라고요

저도 호치민에 오니 서울 못지않게 휘황찬란한 모습에 놀라 그 도시가 궁금했어요

호치민 같은 도시는 집값도 비싸서 엄청난 부자들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아쉬웠던 것은 도시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치는 있는 것 같은데 이어폰이 없어서 설명은 못 들었어요

작동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이어폰이 있었으면 한번 꽂아보는 건데 말이죠~

혹시 설명이 나온다면 언어가 다르더라도

지명은 알아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

울 딸은 피곤했는지 나중엔 시원한 바람맞으며

꾸벅꾸벅 졸더라구요 ㅎㅎㅎ

밤이 되니 오토바이 불빛들로 가득 찬

호치민 도로 모습입니다

그래도 나름 만족한 시티버스투어 였어요 ^^

리버사이드 쪽도 구경하고

2층에서 내려다보니 도시가 한눈에 보여서

야경 감상하기에 좋았답니다.

저녁이라 덥지도 않았고요~

시티투어를 마치고 향한

호치민의 야시장 호띠키 시장입니다.

저는 원래 현지인들이 다니는 허름한 식당이나

야시장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관광객 위주의 호텔급 레스토랑 말고

그런 곳에서 느껴지는 현지 분위기가 재미있어요

가기 전에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는 후기를 읽었지만

원래 시장이 다 그렇지요 ㅎㅎ

먹고 죽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ㅋㅋ

각종 해산물과 꼬치류 등

먹고 싶은 음식들이 아주 많았어요~

저는 개의치 않지만 저희 언니는

더운데 해산물의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서

먹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나만 먹었...음 ㅋㅋㅋ)

왼쪽 사진의 음식은 비추!!

아오~ 제대로 보지도 않고 왕골뱅인줄 알고 샀는데

동그랑땡처럼 반죽한 걸 넣은 거예요 ㅡ.ㅡ

(사진에 저리 잘 보이는구먼...)

호띠키 야시장의 분위기는 북적북적

아주 활기찬 것이 딱 내 취향이었지만...

위생상태는 안 좋은 것이 대충 봐도 보입니다 ㅋㅋ

3군데에서 조금씩 먹었는데

그중 한 군데의 노상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다가

바로 뒤의 음식점 안으로 살짝 눈을 돌리자마자

손바닥만 한 바퀴벌레들이... 으윽... ㅠ.ㅠ.ㅠ

우리가 티를 안 내려는데

흠칫 놀라는 게 다 보였겠지요...?

다 먹었다고 가려는데 계속 자리 옮기라며...

(가고 싶었는데 다시 앉혀줌... 흐억...)

끝내 못 먹은 반미(아쉬움)

호띠키 야시장을 끝으로

베트남 여행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났어요

호텔로 돌아가서 간단히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공항으로 출발~

아... 저희가 비행기 시간 늦다고 너무 여유로웠나 봐요

결국엔 시간에 쫓겨 공항에 도착했고

출국장이 너무 붐벼 발 동동거리다가

간신히 탑승하였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부탁했는데

그리 신경 쓰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다 동동거리는 상황이었어요 ㅎㅎ

어떤 한국 분이 자기네는 충분히 일찍 왔는데도

이리 오래 걸린다며 툴툴거리셨어요

베트남에서는 시간 여유를 가지고

공항 체크인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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