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아일라스파(Ayla Spa), 황제이발소

첫날 마사지는 라벨라 호텔 내에 있는 아일라 스파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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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오기 하루전에 카톡으로 미리 예약을 했는데 한글 예약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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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 앉아 잠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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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웰컴 드링크 한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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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타이마시지 90분으로 선택했는데 현재 25% 할인중이라 호텔이지만 바깥과 가격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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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포함 가격이지만 최근 받아본 마사지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터라 따로 팁을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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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너무 고급지고 은은한 음악도 편안한 휴식에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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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앚으면 정성껏 발을 씻겨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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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실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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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갔었는데 일행 모두 정말 만족했답니다. 어설프지 않고 격조 있는 마사지라고 할까요

결국 마지막날 다시 방문해서 스톤 마사지를 받았는데 역시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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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가 끝난 후 수박과 차 한잔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이곳은 진짜진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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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1군에 황제이발소를 찾았는데 한번 분위기를 경험해 본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좋을 듯 싶어요.

얼굴 마사지와 함께 손톱소지, 면도, 귀속 귀지를 제거해 주고 머리를 감겨준 후 간단히 안마도 해주는데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었구요, 이쁜 아가씨들이 관리를 해주는 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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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역시 카톡으로 한글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카톡 아이디 : hunS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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