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맛집 - Phở Thìn By SOL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식사...

호텔 인근에서 멀지 않은 곳의 쌀국수 맛집을 찾다가 평점이 좋아 찾아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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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이쁘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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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강렬한 빨간색 방석은 여기도 있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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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엔 양념통과 젓가락통이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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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와규 쌀국수가 있었다.

베트남 가격으로는 많이 비싼 쌀국수지만, 그래도 한국 물가로는 굉장히 저렴한 편이였다.

국물이 진하고 깔끔한데, 면도 맛있었다.

마치 생면 같은 느낌?

3박 4일동안 먹은 쌀국수중 제일 맛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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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진에서 보고 별도의 메뉴판으로 주문을 한 고기 요리...

메인 메뉴판에는 없어서 구글 사진을 보여주니 별도의 메뉴판을 보여줬다.

술 안주인가?

고기는 살짝 육포와 불고기중간쯤의 식감이랄까?

특이했다.

겉은 육포처럼 마른듯한 질감인데, 먹어보면 안은 촉촉했다.

반건조인가? ㅎㅎㅎ

양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입맛에 아주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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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호치민에서의 식사는 다행히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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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텍스코 타워 인근에 있으니 겸사 겸사 들려보시기를...

아, 지금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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