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항공권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vs 대한항공 비교! 그리고 공항 입국 패스트트랙 후기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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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 항공권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vs 대한항공 비교! 그리고 공항 입국 패스트트랙 후기와 팁!

호치민 항공권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vs 대한항공 비교! 그리고 공항 입국 패스트트랙 후기와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치민 여행에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하나 올려보려고해요.

해외여행 목적지를 정하면 항공권 구입이 가장 첫번째 고민이시죠?

여행사이트를 통해서 최저가로 알아보기도 하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기도 하지만 저희는 보통 공식홈페이지를 이용해요.

두 번의 호치민 여행을 경험하면서 대한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두 곳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두 곳의 장, 단점을 가감없이 솔직히 포스팅을 해볼게요.

경험 한 두곳의 항공사와 다른 저가 항공 가격도 함께 첨부해볼게요.

호치민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객관적 비교를 위해서 5월 중순쯤 똑같은 날짜로 가격이랑 다 뽑아봤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하게 하나의 항공사가 비싸거나 싸지 않은 일반적인 가격의 날짜로 보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에어프레미아 항공과 대한항공 비교부터 시작을 해볼게요.

저희의 첫 호치민 여행은 에어프레미아 항공과 함께했는데요, 요즘에는 유럽까지 취항지를 넓혔더라고요.

최근들어서 대한항공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한 항공사예요.

싱가포르, 일본도쿄, 호치민까지 3번의 여행을 함께한 곳이네요.

우선 같은 날짜기준으로 에어프레미아는 458,500원이에요.

대한항공의 경우 같은 시간대로 507,400원입니다.

중요한건 에어프레미아의 경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인데요, 좌석이 확실히 넓은편이에요.

많이 젖혀지는 좌석이고 좌석간 공간이 넓어서 굉장히 쾌적하다고 할까요?

개인용 모니터가 있고, 식사도 꽤 잘나오는 편이에요.

대한항공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되고 도심공항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꾸준히 대한항공만 이용하게 될 경우 항공사 등급이 올라가서 부가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을 우선 고려하게 된다면 이곳 저곳 여러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다보니 등급 올리는 것은 쉽지않아요.

물론 유럽이나 미주 노선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요.

이건 대한항공 기내식인데요, 무난한 기내식이고, 비행시간이 5시간쯤 되는데 아이스크림도 제공이 되더라고요.

대한항공도 개별모니터가 있어서 여행의 지루함을 좀 덜 수 있습니다.

이건 돌아올 때 대한항공 기내식인데, 호치민 갈 때가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대한항공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항공편이 많아서 갈 때, 올 때, 스케줄 조절이 용이하다는 점이에요.

저희도 돌아올 때 밤 비행기가 아니라 낮 비행기를 선택하면서 조금 덜 피곤하게 비행을 할 수 있었거든요.

밤시간 제대로 걸리면 다음날 하루가 정말 피곤하더라고요.

참고로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경우 수화물이 32kg 까지 되고 대한항공 동남아 노선은 23kg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항공의 경우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을 선택하지 않고 일반석을 선택할 경우 가격은 거의 절반가까이 저렴한데요,

수화물의 경우 15kg가 기준이지만 라이트가 아닌 스탠다드를 선택하면 편도 1만원이 비싼데 23kg까지 늘어납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포인트도 100% 쌓이네요.

이 좌석이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이에요.

저가항공과 비교하면 넓은 편이고 모니터도 있어서 나름 좋은편이에요.

일단 에어프레미아 항공의 경우 보잉787 기체라서 소음이 확실히 적게 동체가 크다보니 흔들림도 조금은 덜 한편이더라고요.

한국으로 올 때 기내식도 제공이 되는데요, 죽이 제공이되어서 좋더라고요.

아쉬운 점이라면 시간대죠,

밤 12시,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에 타서 와야하는데, 비행기에서 자면 아무래도 불편하거든요.

올 때 될 수 있으면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에어프레미아 항공 이코노미석은 티웨이 항공과 비교할만한데요,

가격은 거의 비슷하죠?

티웨이는 지금 이벤트운임과 스마트운임이 똑같아요!!

요즘 동남아 항공권, 일본 항공권이 많이 풀렸다고 하더니 그래서 더욱 저렴한가봐요.

수화물도 거의 비슷해요!

마지막으로 각종 여행사이트를 통해서 최저가를 알아보면 비엣젯이 많이 검색이되고 가격이 정말 저렴하게 나오는데요,

이 가격은 수화물 제외 가격이에요. 수화물이 보통 20kg 편도에 35,000 ~40,000원 정도 된다고 하니까 왕복하면 에어프레미아와 티웨이보다 비싸게 되겠죠?

아침에 일찍 출발하고 돌아오는 비행편도 낮시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는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비교하면서 정리하다보니 에어프레미아가 확실히 괜찮아 보이죠?

제가 경험해본 바로도 에어프레미아가 가격대비 꽤 훌륭하더라고요.

프리미엄 이코노미, 혹은 일반 이코노미 석의 경우 다른 항공사와 비교하면 확실히 한 두개 좋은 점이 있어요.

문제는 에어프레미아에서 가지고 있는 항공기 숫자가 한정적이라 기체 문제가 발행하거나 어느 한 곳에서 스케줄이 조금 밀리게 되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저도 한국으로 돌아오는 편이 한 시간 이상 밀리기도 했거든요.

호치민 공항 패스트트랙 이용 후기

마지막으로 호치민 공항 패스트트랙 이용 후기를 남겨볼게요.

첫 호치민 여행에서 비행기에 내려 입국심사하고 나가는데 거의 2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미리 알아보니 호치민 공항은 패스트트랙이라고 VIP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가면서 신청!!

비행기에 내려서 입국심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이렇게 이름을 들고 서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신청한 이름을 찾고 그 사람을 따라가면 바로 가장 줄이 짧은 곳으로 안내를 해줘요.

입국 심사에 한 15분 정도면 충분히 통과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화물이 엄청 늦게나와요.

기껏 패스트트랙해서 나갔는데, 수화물이 한 30분 정도 있다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코노미석 수화물은 더 늦게 나오다보니 여기서 총 40분 이상 기다리면서 패스트트랙을 쓴 엄청난 효과는 없었어요.

이건 한 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도착한 시간에는 지난번보다 사람도 적은편이었고요.

참고로 도착한 시간이 현지시간으로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첫 여행,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서 현지에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넘은 시간이었고요.

앞으로 호치민 더 가게 될 것 같아 이렇게 항공권이랑 공항 패스트트랙 리뷰를 해보게되었습니다.

호치민 가시는 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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