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추천 코스 핑크성당 벤탄시장 등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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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 여행 추천 코스 핑크성당 벤탄시장 등 Top 5

이번에 제가 추천하는 1군 쪽에 위치한 호치민 여행 추천지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고심 끝에 결정한 곳들 위주로 찾았는데 너무 성공적이었어요.

1. 호치민 핑크성당 (떤딘성당)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바로 떤딘성당이었습니다. 핑크색 성당으로 되어 있었으며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방문하는 명승지라고 표현할 수 있었어요.

하늘에 닿을 듯한 높이로 뾰족하게 되어 있는 게 신의 한 수였어요. 동양의 나라에서 서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신선했습니다.

꽤 넓은 부지에 걸쳐서 호치민 여행 추천지인 핑크성당이 있어서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걸어보았어요. 자연친화적인 요소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서 부담이 없었어요.

사방을 둘러보면 예상도 못했던 전경이 시야에 들어와서 질릴 틈이 없었어요. 형형색색의 건축물이 주는 화사함에 한껏 매료되었답니다.

곳곳에 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조형물이 많이 세워져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이곳에서는 뭔가 신적인 존재로부터 보호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전체가 포토존처럼 잘 만들어져 있었어요. 곳곳에 야자 나무도 많이 심겨 있어서 보기만 해도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었어요.

2. 호치민 콩카페

역시 호치민 여행 추천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콩카페인데요.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유명하며 베트남의 유명한 대표 카페에 해당한답니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의 풍경은 그야말로 베트남 그 자체였습니다. 도로에 빠르게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있어서 인상적이었네요.

더욱이 내부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는 대부분 원목재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우드톤이 주는 편안함이 기억에 남았어요.

그뿐만 아니라 1군에 있는 지점에서 테라스 근처에 자리에서는 노트르담 성당을 볼 수 있는 게 놀라울 따름이었죠.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르게 다가왔어요.

바까틍로 나와서 주문한 코코넛 스무디를 즐기니까 세상 부러울 게 없었어요. 간간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흐뭇할 따름이었어요.

그리고 독특한 컨셉을 가진 카페라서 그런지 관광객에게도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카페에서 후기만 봐도 사람들의 평이 무척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보면 베트남 공산주의 시절 컨셉에 맞춘 인테리어가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경관이라 열심히 사진에 담아보았네요.

더욱이 조명이 너무 밝지 않고 은은하게 비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오래도록 머물고 싶어지는 요소들을 적당히 갖춘 카페였습니다.

3. 중앙우체국

이번에 소개할 호치민 여행 추천지는 바로 중앙우체국입니다. 파리 에펠탑을 건축한 유명한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에 해당하며 1891년에 완공되어 아치형 메인 홀이 오르세미술관과 비슷한 게 특징입니다.

현재 실제 우체국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게 무척 신기했는데요. 더욱이 우체국 안에서 판매하는 우표 등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었네요.

미리 방문하시기 전에 운영 시간에 대해서 숙지하시고 찾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0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기 참고하세요.

천천히 안을 둘러보면서 산책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건물이 무척 고급스럽게 잘 지어져 있어서 전체가 포토존처럼 다가왔어요.

조금 더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여서 신선했는데요.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답니다.

곧장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 샵으로 들어왔습니다. 딱 제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부가 인테리어되어 있어서 열심히 지인들 선물을 골랐던 기억이 나네요.

약간 어바웃타임 기차역에서 보았던 풍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듯 했어요. 천장이 무척 높았으며 고풍스러운 서양의 무드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실감할 수 있었어요.

4. 통일궁

다음으로 찾은 호치민 여행 추천지는 바로 통일궁입니다. 이곳은 베트남 호찌민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대통령궁에 해당했어요.

알고보니 베트남어로 호이쯔엉통녓(Hoi Truong Thong Nhat)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건물 바로 앞에 큰 정원이 갖추어져 있어서 찬찬히 둘러보았어요.

게다가 1868년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인도차이나 전체를 통치하기 위한 건물로 건축한 곳이었어요. 이런 정보를 알고 보니까 꽤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처럼 다가왔어요.

별장처럼 갖추어진 곳도 있어서 눈길이 갔는데요. 산책로를 찬찬히 걸으면서 둘러보는 자연친화적인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곳은 호찌민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더욱이 총 6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내부까지 들어가 볼 수 있어서 일품이었네요.

5. 호치민 벤탄시장

이번에 소개할 호치민 여행 때 들린 곳으로 여긴 벤탄시장인데요. 호치민의 1군에 위치한 재래시장인데 외국인이 특히 많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과일이나 로컬 음식, 수공예품, 옷과 잡화, 짝퉁 브랜드 및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출입구가 동서남북으로 열려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게 장점입니다. 또 오페라하우스와 통일궁, 인민청사, 노트르담 대성당, 중앙우체국 등의 명소가 가까워요.

베트남하면 열대 과일이 유명하잖아요? 역시 두둑하게 쌓여있는 신선한 과일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더욱이 실내에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할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가성비 좋았습니다.

실시간으로 상인분들이 만들어주시는 베트남 전통 요리도 맛있었어요. 꽤 위생적으로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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