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에서 무이네 투어로 알찬 여행 만들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호치민 에서 무이네 투어로 알찬 여행 만들기

동양의 파리라고 불리는 호치민 여행 시 무이네 투어로 해돋이도 감상하고 알찬 일정으로 추억을 만들어서 투어관련 정보 공유해 드릴게요.

무이네 투어는 호치민 현지에서 23시에 픽업되어 이동되는 일정으로 차량 이동거리는 216km로 약 4시간 26분 이동했답니다. 제가 꿈에 그리던 자동차인 지프 차량으로 이동하며 무이네 내부에서 팀별로 지프차를 단독 이용 가능했어요. 색상은 핑크 노랑 민트 등 다양한 색감으로 각진 모양이 매력적이어서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베트남 호치민에서 꿈을 이루게 되었네요.

오후 11시 출발이라 새벽시간 동안 이동하여 화이트샌듄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샌듄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여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해 보니 사구를 뜻하는 단어로 해안이나 사막에서 바람에 의하여 운반 퇴적되어 이루어진 모래 언덕을 뜻하고 있었어요.

새하얀 모래 언덕 화이트 샌듄에서는 ATV 전동 사륜 바이크를 탈 수 있었는데요. 이건 투어에 불포함된 사항으로 현장 결제 후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륜 바이크를 타며 화이트 샌듄의 일출을 감상했어요. 부드러운 모래언덕을 사륜 바이크로 이동하니 마치 사막에서 바이크를 타는 기분이 들어 이색적인 경험이었어요.

눈을 한 번 깜짝한 사이 해는 순식간에 중천에 떠올라 끝나버렸네요. 무이네 투어의 화이트샌듄 해돋이를 감상하고 노랑이 지프차를 타고 다음 여행 스팟으로 이동했어요.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용과 밭이었는데요. 평소 용과 과일을 먹어보기만 했지 이렇게 밭에 직접 방문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용과도 국내 희소성있는 과일로 평소 보기 힘든데 이렇게 밭으로 만나기 신기했고 그 모습은 마치 초록색 레게머리를 한듯한 모습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니 경관이 장관이었어요.

용과의 제철 시기는 7월에서 8월경이니 이 시기에 맞춰 여행을 하시다면 맛 좋은 제철 과일도 맛볼 수 있겠네요.

호치민 무이네 여행 다음 장소는 대형 다라가 바다 위에 동동 떠있는 피싱빌리지로 이동했어요.

보통 어시장이라고 하면 바다 근처 센터를 이루는 공간에서 해산물을 파는 게 일반적인데요. 해변가에 위치한 어시장으로 현지인의 삶이 고스란히 보이는 피싱빌리지는 무이네 투어 중 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죠.

해변가에 동동 떠있는 동그란 다라와 베트남의 전통 대나무 배인 까이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이국적이 느낌이 들더라고요.

배에서 낚시 후 바로 판매되고 있어 이곳에서 구입하면 다른 곳보다 가성비 좋게 해산물을 구입 가능했어요.

고깔 모양의 베트남 모자 농라를 쓰고 해산물의 파는 상인과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모여든 현지인 사람들을 보니 여기가 무이네 핫플임을 알겠더라고요. 해산물이 거래되는 어시장의 친근한 모습을 본 후 다음 투어를 이어갔어요.

무이네 지프투어로 이동한 다음 장소는 레드샌듄으로 황토가 섞여 붉은빛을 띠는 사구였어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거대한 규모의 해안사구로 붉고 고운 모래 위에서 썰매를 타는 이색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화이트샌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레드샌듄은 바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층을 이루고 있어 이 또한 사진으로 남기기 좋았어요.

부드러운 모래 위해 발자국도 남겨보고 비탈진 곳으로 이동하여 썰매도 즐기며 웃음꽃을 남기는 시간이었답니다.

노랑이 지프를 타고 이동한 무이네 지프투어의 다음 여행 스팟은 요정의 샘인데요. 본격 관광하기 전 아침식사와 간식을 즐겼어요.

요정의 샘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물총과 모자 그리고 현지 기념품들이 판매되는 상점들이 있어 아이쇼핑을 하며 지나갔어요. 현지 기념물을 구입 못 했거나 급하게 필요한 물품이 생기면 이곳에서 구입하기 좋아 보였죠.

요정의 샘은 호치민 무이네 계곡 안쪽에 위치해 자연적인 모습이 유지되어 있는 곳인데요. 이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기하학적 모양의 황토색 절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풀 사이사이로 흐르는 물은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기에 요정의 샘이라고 불릴 정도인데요. 이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붉은 바위 절벽과 함께 협곡을 보실 수 있어요.

무이네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자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아름답게 찍을 수 있기에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남녀 커플부터 가족 단체까지 여러 관광객들이 방문했더라고요.

절벽과 가까운 곳에서 사진 찍기도 하고 초록 풀이 풍성한 자연 관경 등 다채롭게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겼답니다. 혼자 방문해도 지프 기사님께서 아름답게 사진 찍어 주시기에 다양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었어요.

이곳에 방문해야지만 남길 수 있는 추억 사진이기에 이색적인 풍경을 제 기억으로만 남길 수 없어 핸드폰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황톳빛의 절경과 자연 그대로의 멋을 남기기 좋은 붉은 계곡을 보니 호치민에 방문하길 잘했다 생각했죠.

요정의 샘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종료했으며 푸꾸옥 고스트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여행의 도움이 되었답니다. 밤 출발로 새벽시간에 이동 후 호치민 복귀하면 오후 2시에서 3시경으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투어로 베트남 호치민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호치민 무이네 해돋이 투어 한번 신청해 보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