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공항 152번 버스 타고 공항 유심 카드 사서 호찌민 여행 시작하기!! 호치민 자유여행 첫째날 추억

호치민 여행은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 수준이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같이 1달러에 1300원이 넘을 땐 해외여행도 사치니까... 그래서 그런지 요즘 호치민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수준은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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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항 택시를 타지 않고 로컬스러움의 낭만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호치민 공항버스 152번을 타고, 그 전엔 호치민 공항 유심을 구매해서 저렴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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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치민 여행의 트렌드는 베트남 여행 전문 유튜버가 소개한 곳을 가본다던지, 베트남 유랑자처럼 호치민 정보를 많이 소개하는 블로그를 보고 호치민 자유여행 계획을 세운다고 하니까 참고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

호치민 공항에 도착했을 때 공항버스 152번을 타고 시내로 가면 5000동 + 캐리어당 5000동 비용을 내면 저렴하게 호치민 1군 숙소로 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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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버스를 타기 전엔 6번 7번 게이트 사이에 있는 유심카드 사는 곳에서 유심카드를 사야된다. 하지만 해외에서 데이터를 쓸 수 있게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사전에 신청을 하고 오면 베트남 현지 유심카드를 살 필요가 없다. 짧은 여행이라면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좋다.

호치민 공항 버스를 타려면 14번 게이트 버거킹 햄버거 매장까지 가야만 한다. 영상을 보면 더 명확하지만 바로 그 옆에 차선를 보면 152번 공항버스가 항상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여기 14번 게이트!! 맞은 편 차선에 152번 공항버스 정류소가 있다.

호치민 시내까지 그리고 데탐거리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까지 가는 공항버스다. 호치민 여행은 역시 1군 중심지에 5성급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편하다. 이 또한 소확행의 여행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이른 아침부터 호치민 탄손누트 공항엔 마중을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뭐가 좋은지 베트남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은 아직도 존재하고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니 편하게 여행을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2023년 4월 1일부터 실명제로 유심 등록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유심 카드를 살 때 등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유심카드는 통신요금이 들어가 있어서 40만동 30만동 20만동?? 이렇게 입맛에 맞는 요금을 골라 구매하면 된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베트남 여행을 자주 오는 25개국의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공항 유심 카드다. 그런데 최근엔 이용자들이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유심을 파는 직원이 열심히 등록을 해주고 베트남 여행하는 동안 불편함없이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살 좀 빼야겠네요~ 베트남유랑자님 ㅎㅎ 유심카드 사고 기분이 확 좋아진 비엣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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