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여행] 호치민 유리스파 호치민1군 마사지 추천

계획없이 받은 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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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여행 마지막날, 호텔에 짐은 맡겨놓았는데 한시간정도 시간이 빈 상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30분정도 간단하게 발마사지라도 받아보자!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급 여기저기 검색을 했으나 마땅한곳이 나오지 않았고..

그냥 무작정 호텔 근처를 돌다가 발견한 yuri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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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식당을 통해서 들어가면 입구가 있다.

근데 샤브샤브가 너무맛있어보였음... 왜 이런식당이 있는지 몰랐지?ㅋㅋㅋ

다음에 호치민에 방문하면 꼭 들러보기로 남편이랑 다짐하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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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가로지르면 이렇게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는 계단 옆에 1층이 스파라고 안내되어있는걸 보니, 식당이 아마 지하1층으로 카운팅되는듯.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스파인듯 했다. 일본어로 곳곳에 안내가 붙어있고,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일본풍이다.

들어가면 예약을 했나 물어보았다.

예약을 하지 않았다고, 그래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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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웰컴 티도 한잔씩 내어준다. 자스민차였던걸로 기억한다.

마사지 메뉴에는 풋 마사지가 있기는 한데.. 70분, 90분 코스가 있다.

우리는 30분만 받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물어보자, 70분의 절반 가격을 지불하고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30분 발마사지, 두명으로 계산하여 총 48만동(2만4천원) 을 지불하였다.

하루종일 걸어서 탱탱 부은 나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