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최고층 랜드마크81 호치민 MZ세대들이 자주 가는 호치민 스카이뷰 카페 Nest by AiA Landmark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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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을 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관광지를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요즘 MZ 세대들이 자주 가는 스카이뷰 카페가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다. 비엣티비가 추천하는 그런 호치민 카페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카페인 것도 있지만 호치민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도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와 반대로 커피 한 잔이 8천원 만원 정도 하는 곳이니까 입장료 낸다는 기분으로 즐기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호치민 여행을 이제는 저렴한 여행 경비로 즐길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하루에 식대 및 간식값 카페 비용으로 10만원 지출은 당연하고 절약하면 마시지도 받을 수 있는 비용도 생길지 모른다.

베트남 여행 최고층 랜드마크81 호치민 MZ세대들이 자주 가는 호치민 스카이뷰 카페 Nest by AiA Landmark 81
비엣티비
랜드마크81 타워에 가면 이런 액자가 걸리 것을 볼 수 있는데 화장실은 지하 1층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주 럭셔리한 화장실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늘도 이런 사치를 부려본다. 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부자 한국인들만 올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매우 조용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가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가끔씩 이곳에서 비가 내리는 장면을 보면 진짜 멋진 광경이 아닐 수 없다.

늘 그렇듯...아아와 카푸치노...
혼자서 2잔을 마셔도 되지만 함께 온 지인과 대화를 하면서 베트남에서 사는 것이 참 낭만적이고 근사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칭찬하면서 남들이 누려보지 못한 호사를 즐겨본다.


이런 곳에서 1일 1 커피를 즐길 수 있다면 난 하루에 얼마를 벌어야 되는 걸까?
베트남유랑자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코로나 유행병 환자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다시 여행 기피지역 1순위가 되고 말았다. 아무래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들어오면서 중국산 코로나를 여기 저기 막 퍼트리고 다니는 것 같은데... 중국인 옆에 있으면 코로나 걸리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여행할 때 중국말이 들리면 피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커피의 맛보다는 높은 곳에서 운치를 즐기는 맛이 더 좋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이 든다.

이건 오렌지가 들어간 콜드부르 커피다. 색다른 맛인데 요즘 MZ 세대 젊은이들이 이런 고급진 커피를 좋아한다고 하니 대세에 나도 따라야 할 것 같았다.

이건 초콜릿라떼... 달달구리한 맛이 일품이다.
요즘 비엣티비가 호치민 여행 경비를 다 사용했다. 블로그 광고 수익도 점점 줄고 있고, 좋아요. 이웃신청[구독]도 거의 없다.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중간 중간 ㅎㅎ 살포시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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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주재원님들도 주말에 어디갈까? 고민하지 마시고 비엣티비가 추천하는 맛집과 카페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잼있는 호치민 여행이 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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