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여행] 호치민1일차(4) 사이공플라자/벤탄시장/저녁맛집/루프탑바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호치민여행] 호치민1일차(4) 사이공플라자/벤탄시장/저녁맛집/루프탑바

호치민의 2시-4시는 해가 너무 뜨겁고 더워서 바깥 활동을 추천하지 않는다.

나도 호텔에서 충~~분히 휴식한 후, 4시 반에 시내 구경에 나섰다.

투숙했던 더미스트동코이 호텔에서 벤탄시장까지는 1.1km, 약 14분을 걸어가야 갈 수 있다.

가는길에 시청앞 광장도 지나고 오페라 하우스도 볼 수 있다.

한낮의 오페라하우스.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북적거린다.

이 오페라하우스도 1900년에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시청이 보이는 광장.

낮에는 꽤 한산한데,

밤에는 이곳이 엄청난 핫플로 변신한다.ㅋㅋㅋㅋㅋ

구석구석 구경하며 가다보면 벤탄시장에 앞서 사이공스퀘어를 만날 수 있다.

사이공스퀘어. 짝퉁시장으로 굉장히 유명하던데..

여기저기 명품 로고가 박힌 옷과 가방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나는 명품을 잘 모르기도 하고..

가격도 퀄리티에 비해 그리 저렴해보이지 않아서 대충 한바퀴만 돌아보고 나왔다.

벤탄시장

그리고 향한 벤탄시장.

벤탄시장. 입구도 감각적이다.

1914년에 지어진 건물.

그리고 시장의 역사는 그보다 오래 되었다고 한다.17세기에 시작된 시장이라고.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코코넛 하나 쪽쪽 빨고 ㅋㅋㅋㅋ

천천히 돌아보다가 귀여운 별모양 귀걸이와 쪼리, 그리고 라탄이라고 주장하는 종이 가방을 하나 구매하였다.ㅋㅋ

첫째날 사진은 아니지만.... 벤탄에서 첫날 구매한 모든 아이템이 나온 사진이라 첨부!

저녁식사- 현지식:bahn mi chao

그 후 남편과 쪼인하여 저녁식사.

길바닥에 작은 목욕탕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 완전 현지식 식당을 경험하였다.

생각보다 길바닥에 앉아서 먹는 경험도 나쁘지 않았고(여행지라서 그런가?ㅋㅋㅋ)

음식 맛은 정말 괜찮았다.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호치민 현지식 맛집이다.ㅋㅋㅋ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