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에어비앤비 로이민박 로이티비 한국 라면 끓어먹기 색다른 베트남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자

호치민 여행을 하면서 가장 생각나는 것은 역시 집밥!! 로이민박집에서 맛보는 한국라면은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다시 그때 체험을 하려고 이마트에서 산 진라면을 끓였다.

최근 베트남 에어비앤비 사업이 베트남 정부의 요청에 의해서 전면 취소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에어비앤비 시대는 끝났고 로이민박 시대가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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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와서 한국식 민박집에서 먹고 자고 함께 여행하는 그런 즐거움이 40~50대 돌싱남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역시 라면은 한국 라면이다. 2만동의 행복이라고 할까? 맛있는 라면과 함께 먹는 김치도 정말 꿀맛이다.

김치와 라면은 진짜 맛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맛보는 한국 라면은 언제나 맛있다. 라면만 먹으면서 베트남 여행도 할 수 있으니까 햇반과 컵라면 조합으로 아주 저렴한 호치민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진라면은 살짝 불어야 제맛이다.

이건 베트남 라면이다. 면발의 쫄깃함은 없다. 그래도 간편하게 한끼 식사하기엔 딱 적당하다. 베트남 라면은 먹은 후에 금방 배고파진다. 먹고 또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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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상은 늘 똑같고 달라질 것도 없지만 그래도 라면을 먹는 날엔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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