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여행-1, 날씨 물가 항공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62 조회
- 목록
본문
여행은 언제나 옳아요 옳아~
벌써 호치민 여행을 다녀온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ㅠ
그때를 떠올리며 12월의 베트남은 어떤지
기록해보려고해요!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23년도 1월부터 소멸시작이라
코로나도 잠잠해졌겠다 이때다싶어 몰빵을했더랬죠.
돌아오는 비행기좌석이없어서ㅋㅋ 갈때와 올때
이용한 항공사가 달랐답니다 ㅎㅎ

갈때는 넘나 편하고 즐겁게 비즈니스석으로ㅎㅎ
울남편 엄청 좋아했더랬죠.. 마누라의 20대때 피땀으로 열일한 결과야ㅋㅋ
코로나이후 서비스가 줄었다는데 네.. 정말 줄었더군요ㅠㅠ 그건 좀 슬펐습니다..
비엣젯 항공
올때는 베트남 항공사인 비엣젯을 이용했어요.
트립닷컴에서 최저가로 예약했는데 수화물 추가는
현장에서 해도되지만 미리하고가면 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하기때문에 비엣젯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롯데호텔 사이공


저희는 타국이고하니 3박4일 안전하게 호텔에서 묵기로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롯데호텔 사이공입니다. 호텔로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대형트리가 있어요. 12월 연말을 호치민에서 맞이하고 재밌었답니다!


룸 배정을 기다리는동안 현지에와서 처음으로 마신
코코넛워터에요. 이 로비에서 먹은 코코넛워터가 통틀어서 제일 맛있었던것 같네요. 다 같은 맛이 아니더군요ㅋㅋㅋ 룸서비스로 시킨 오늘의 쌀국수입니다.
저는 고수 못먹겠어요. 지금도그렇고 앞으로도요ㅎㅎ

대화가 안통할땐 이걸보여주세요


룸에서 보는 호치민의 낮과 밤이에요.
낮에는 흙탕물이에요ㅋㅋ 그리고 오토바이도 워낙 많아서 룸안에있으면 빵빵소리가 들리구요.
밤되면 조용해지니 숙면에는 문제가 없습니당~



매일먹진 않았지만 한번은 맛보자해서 호텔조식 신청해서 먹어봤어요. 아홉시가 넘으면 리필이 잘 안되니 역시 조식은 넘 늦지않게 나와서 먹어야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삼사십분정도 타고왔는데 금액은 한화로 7천 얼마가 나왔어요. 베트남 있는동안 택시비는 대부분 2~3천원대로 나왔던것 같네요.
화폐
베트남은 동으로 불리는데 정말 처음가면ㅋㅋ 익숙하지않아서 헷갈릴거에요. 간편하게 0빼고 2로 나누면 대충 한화로 나오는데 환율도 예전같지않아서 3천원정도 더하면 얼추 맞더라구요.
k = 000
5k = 5000동
50k = 50,000동
500k = 500,000동
그랩 Grab 이용하기
베트남에서는 워낙 택시타기가 불안해서 그랩으로 다니면 편합니다. 어플을 한국에서 미리 깔고 카드등록까지 완료해서 가면 이동시 걱정없이 다닐 수있어요.

날씨
남편이 그 옛날 거의 10년전 호치민왔을땐 12월초에 왔는데 너무 더웠데요. 근데 이번엔 날씨가 도움이 컸드랬죠. 둘째날까진 적당히 흐려서 땀도 줄줄안나고 쾌적하게 이동했답니다. 이왕이면 겨울철에 가면 비도 좀 덜오고 좋은것 같아요!
다음편에서는 호치민에서 다녀온 장소들로 만나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