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혼여행] 호치민 1,2일차 - 여행자거리, 그랩으로 야식 시켜먹기 (호치민 비엣젯 항공 기종별 비상구 좌석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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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응큼한 호랭이야.
오늘은 베트남 여행기를 포스팅해.
집에서 출발부터 2일차 점심때쯤까지.
4박 6일 일정이었으니 이렇게 세 편쯤 나오겠어.
그럼 시작!
집앞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전날까지 버스타고 가야지 했어.
근데 한국은 추워서 롱패딩을 입어야겠고 베트남에선 24~30도니 반바지 입고 다녀야겠고.
롱패딩 맡기자니 그 돈도 또 들고.
귀국땐 새벽 도착이라 주차장에 주차해놓기로 하고 출발.

영종대교.
맞겠지.

운좋게 주차장 건물안에 한 자리 주차하고 살랑살랑.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하고.

아침이라 뭘 먹을까 하다 그냥 라면과 김밥.


가격이 보통 김밥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추천.

호호밀이란 식당이었어.
여기 직원분들도 간단하게 드시러 많이 오시던.

비엣젯 항공 기종별 비상구 좌석
그리고 수속 밟고.
비행기는 비엣젯항공이었어.
2인 왕복 50만원대로 끊었으니 만족해.
그리고 항공원 예약하고 비상구 좌석 추가하려고 그렇게 찾아봐도 안보였던 비상구 좌석 배치도.
수속 밟으며 보이길래 찍어서 올려.
항공기 기종별로 비상구 좌석은 파란색으로 표시되있어.
비상구 좌석으로 변경하는데 1인 28000원.

비상구 좌석 앉았을때 이만큼 여유공간이 있어요.
난 185에 다리 기장 107cm이니깐.
나보다 다리 긴 분 몇 없을테니 다들 이정도는 남으실거야.
(응 다리 긴거 자랑하는거 맞아.ㅋ)

여행기분이 난다아.
난 여권 만료되서 이번에 전자여권으로 새로 발급받았어.

그리고 면세점 구경.
한국전통문화센터.

아내 작품이야.

아내도 물건만 보내놓고 와보질 못했어서 이참에 와서 어떻게 디피되있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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