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5월 날씨 포뀐 쌀국수 리틀 사이공 에그 커피 호치민 자유 여행 40대 싱글남 베트남 호치민 이민 한베 가족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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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MZ 세대인 20~30대 싱글남들이 베트남 여행을 자주 온다고 하는데 이 비중은 지난 코로나 시절 전보다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오늘도 비가 오는 호치민 5월 날씨 속에 쌀쌀한 날씨 탓에 따끈하면서도 얼큰한 육수가 있는 쌀국수가 생각이 났다. 역시 호치민 3대장 쌀국수집인 포뀐에서 호치민 이민 생활을 잘하고 계신 대표님을 만나 함께 저녁식사 약속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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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티비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부이비엔 거리를 지나 323 Đ. Phạm Ngũ Lão,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주소지로 가면 포뀐 쌀국수 집이 나온다.
여기서 맛보는 쌀국수는 깊은 맛의 육수와 부드러운 고기 그리고 담백한 맛이 잘 어울렸다. 언제 먹어도 늘 한결같은 맛이다. 그래서 쌀국수 맛집 타이틀이 붙어 있는지도 모른다.

음료수로는 파인애플주스~~ 앞으로는 콜라 사이다를 안 마시고 과일주스로 대체하는 것으로 한다. 저렴하고 싸니까. 그리고 건강에 좋으니까~

포뀐에서 쌀국수로 배를 채웠다면 이젠 리틀사이공에 가서 에그커피를 마실 차례다. 비가 오는 날 운치가 있는 곳에서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에그커피는 호치민 여행과 잘 어울렸다.

이제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오는 일만 남았다. 데이트 코스를 사전에 체크하는 기분이다.

에그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이 카페의 분위기가 좋아서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 워낙 많은 블로거들에게 소개가 된 곳이지만 최근엔 관광객들이 줄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도 베트남 젊은 친구들이 데이트를 하러 찾아오는 그런 곳이기도 하다.

확실히 낮과 밤이 다르다. 운치 있는 분위기는 역시 밤이 최고다. 저녁 식사 후 찾아온 이곳에서 호치민 밤의 낭만을 즐겨보기로 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베트남 이민 생활자들은 오토바이를 타거나 비엣티비처럼 일반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호치민 자유 여행은 비엣티비 블로그를 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잘 나와 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낭만을 찾고, 40대 싱글남의 베트남 이민 이야기는 오늘도 계속 된다.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보내는 비엣티비의 베트남 세계여행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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