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탄손누트 공항에서 시내(호텔) 이동하는 방법 :: 클룩 공항 픽업

첫 호치민 여행

호치민 탄손누트공항에서 호치민 1군까진

20분? 정도 거리라 그냥 그랩 불러서

가도 되겠지만 밤늦게 도착하는 일정이고

공항엔 사람이 많을거라

클룩에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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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앱 깔고 공항 픽업/샌딩 누르면 된다.

출발지는 탄손누트 국제공항

목적지, 픽업날짜 넣고

픽업시간이 살짝 고민되었는데

비행기 도착시간이 23시라

입국심사 받고 가방 찾고 하면

40분 안엔 끝나지 않을까 싶어서

23:40으로 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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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하고 자동차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가면

비행편 입력도 하게 되고

내가 기입한 픽업시간보다 1시간 무료로

대기시간 준다.

그러니 픽업시간을 도착시간 한시간 뒤 정도로

설정해 놓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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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완료!

차 한대 비용은 1만 7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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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항에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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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와 10번 기둥으로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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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밑에 예약자 이름 쫙 적혀있음 ㅋ

내 이름 적힌 종이 가리키면

그 종이 빼서 길 건너 쪽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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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는 차 타고 호텔까지 잘 도착했다.

생수도 안줬고

가는 내내 말 한마디 하지 않은 기사였지만

팁 줘야 할 것 같아서 줬는데

팁 주니 눈이 동그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