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 베트남 여행] 호치민 중앙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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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8박 9일 베트남 여행] 호치민 중앙 우체국

호치민 중앙 우체국은 파리 에펠탑을

건축한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으로

실내 아치형 천장은 오르세 미술관과

비슷하다고 한다.

영업시간 : 월-토 07:30~17:00 (일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가는 법 : 노트르담 대성당과 이웃해 있으며,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도보 6분

주소: 2 Cong Xa Paris, Ben Nghe Quan 1, Ho Chi Minh

호치민에 오면 한 번씩 들린다는

관광명소라길래

우리도 아침 먹고 들러봤다.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에

프랑스 양식이 더해진 건물이라는데,,

어쨌든 이국적이고 예쁘다..

다른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악세사리류도 판매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기념우표도 팔고 있다.

관광객들이 많은데도

실제 우편업무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편지를 보내고 있었는데,,

여행 중 편지를 보낸다는 게

뭔가 낭만적인 느낌이었다.

엽서와 각종 기념품들을 살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선물로 사기에도

부담 없다.

나랑 난똥도 기념품을 열심히 골랐다.

취향이 비슷해서 같은 거에 끌렸다..

나랑 난똥은 베트남 느낌 물씬 나는

엽서와 마그넷을 구매했다.

농엽서: 5,000동/농마그넷(소):20,000동 (대):25,000동/ 사각마그넷: 50,000동

종이를 말아 붙인 마그넷은

둘 다 이걸 골랐는데,,

한 개 밖에 없어서 내가 차지했다..

음하하...

그래서 난똥은 비슷한 디자인의

자전거 탄 과일장수 마그넷을

골랐다.

우체국 들어오는 입구에 양쪽으로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둘 다 똑같은 제품을 팔고 있고,,

우체국 중앙에 엽서와 우표 파는 곳에서

파는 것과 똑같은 제품도 있는데,,

중앙에 있는 기념품샵이 더 저렴하다.

우체국 앞 노상에서도

종이로 만든 입체 엽서들을 판다.

너무 예쁜데,,,

진열해 놓을 곳도 없고 해서

눈으로만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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