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서 호치민 버스 이동하기 + 베트남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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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호치민 버스 이동하기
베트남 호치민 여행

베트남 럼동성 달랏
베트남 Ho Chi Minh City, 호찌민시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달랏여행을 마치고 호찌민으로 향하는
날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
사실 호치민은 포스팅이 없을 예정이다.
더 길게 베트남 여행을 하려다가
그냥 캄보디아로 넘어갔기 때문...:)
그렇기에 달랏에서 호찌민 이동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베트남 여행기는 끝이다 !
다른 글들도 잘 봐주길 바라며ㅠㅠㅠ
우선 버스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달랏에서 호치민 이동은
공항이나 버스 이동이 있는데
나는 이제,, 버스가 더 편한 사람이 됐기에
이 이동에서도 버스를 이용해 줬다.


그렇게 타는 곳에 갔는데
강아지가 날 너무 경계함.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음료수 한 잔을 들고
버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가격은 270000동으로
저렴한 가격이었고
예약은 항상 그랬듯
vexere에서 예약했다.
이 어플은 그냥 베트남 필수어플.
시간대도 많고 버스 종류도 많으니
원하는 버스로 선택하면 된다 !

베트남은 오토바이를
많이 타서 그런지,,,
버스에 오토바이도 넣고 간다 신기신기

그렇게 이번 버스를 탑승해 줬다.
이번에도 2층으로 예약했는데,
3 구역으로 나눠져있었다.
그래도 칸막이도 있고
꽤나 쾌적한 버스 환경이어서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나름 누워서 좋은 뷰를 바라보며
베트남 구경을 할 수 있었음.
정말 좋았던 달랏이여... 안녕...ㅠ_ㅠ

그렇게 출발한 지 얼마 안 돼서
비가 주륵주륵 오기 시작했다.
몇 번이나 말한 것 같은데
나는 날씨 요정이다 ^^
내가 이동하거나 관광 안 할 때 비 오고
내리면 다 그침.
약 7시간 정도 잠도 자고 유튜브를 보다 보면
호치민에 도착한다 !


그렇게 호치민에 잘 도착해서
맥주와 밥을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
밥먹다가 눈 앞에서 싸움 구경도 하고
사람들한테 붙잡혀도 보고,,
다이나믹 호찌민이었다.
그렇게 다음 날 캄보디아로 떠나며
내 베트남 일주는 끝이 났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았던 베트남 여행
베트남 소도시를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나름 북부, 남부의 베트남을
다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음식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교통도 편하고. 영어도 꽤나 통하고 등등,,,
배낭여행을 처음 하는 사람들에겐
베트남 일주가 딱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행복했던 베트남 여행기를 마치며
오늘의 포스팅도 끝내보겠다
그럼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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