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무이네 투어 화이트샌듄 요정의샘 코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호치민 무이네 투어 화이트샌듄 요정의샘 코스

저는 이번에 호치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도깨비 카페에서 호치민 무이네 투어하는 정보를 알게 되어 투어를 다녀왔어요. 정말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1. 무이네 요정의샘

호치민 무이네 투어는 숙소 픽업 - 요정의샘 - 피싱빌리지 - 화이트샌듄 - 레드샌듄- 맘스키친 순서로 진행이 되요. 호치민에서 무이네를 당일로 다녀오는 투어에요.

요정의샘으로 가는 길은 물길을 걸어가야 했어요. 걸어가면서 느껴지는 이국적인 풍경이 신선하고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였어요.

초입에 다가올쯤 여행지 느낌이 풍기는 기념품과 소품들을 살 수 있는 곳이 있어 구경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투어 가실 분들은 물이 있으니 운동화 보다는 슬리퍼나 크록스를 신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호치민 무이네 투어를 하러 오신 분들 모두 반바지 차림을 하고 오셨는데 운동화 신으신 분들은 신발은 벗고 손에 들고 가셨어요. 저는 다행히 슬리퍼를 들고 가서 편하게 걸을 수 있었어요.

요정의샘이라는 이름이 왜 붙혀졌는지 이해가 되는 신비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어 요정의샘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떻게 바위 모양이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붉은 색을 가진 토양도 보였어요. 직접 만져 볼 수 있었는데 촉감이 생각한 것 보다 부드러웠고 진흙처럼 질퍽거리진 않았지만 점토 만지는듯한 촉감 때문에 계속 만지게 되었어요.

자연은 정말 신비로운 것 같아요. 자연의 웅장함과 새로운 풍경에 감탄 했어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풍경에 눈에 많이 담고 즐겼던것 같아요.

멋진 자연 풍경을 보니 사진속 풍경에 제가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어떻게 이곳만 붉은색 토양 인지 신기 하기도 하고 이국적인 자연을 구경 할 수 있어 좋았어요.

걷다 보면 붉은 협곡도 나오고, 시냇물을 따라 걸어가니 언제 또 이렇게 자연 환경을 즐기며 걸어봤나.. 라는 생각도 들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며 구경 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2. 무이네 피싱빌리지

호치민 무이네 투어 두번째 코스는 피싱빌리지에요. 지프를 타고 이동해서 피싱빌리지로 안내해 주셨어요. 잠시 앉아서 쉬다가 저희를 태워 주실 기사님이 오셔서 기사님을 따라 저희가 탑승 할 지프로가 탑승 했어요!

지프는 창문이 따로 없어 생소 했는데 출발하고 달리기 시작하니까 창문이 없어서 그런지 시원하고 현지 풍경을 구경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차로 몇분 정도 이동하면 되서 피싱빌리지에 금방 도착 했어요.

여기는 물고기를 잡는 마을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바다에는 정말 많은 배가 있었어요. 멀리서 봐도 정말 많은 배를 보며 왜 물고기 잡는 마을인지 이해가 한번에 갔어요.

차에서 내려 구경 할수 있어 인증 샷도 찍고 풍경 구경도 했어요. 베트남에 현지인들이 사는 곳의 풍경도 구경하고 바다에 많은 배가 있었는데 다들 생활을 위해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다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한국 바다와는 다른 모습이였어요. 하늘도 정말 맑았어요. 참고로 기사분이 지프와 함께 사진도 찍어 주셨어요. 포즈도 디렉팅 해주시면서 정성스럽게 찍어 주시니 인생샷 남기 실 수 있어요.

3. 무이네 화이트샌듄

다시 차를 타고 다음 코스인 화이트 샌듄으로 이동 해주셨어요. 달리다 보면 수 많았던 배들은 사라지고 한적한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 할 수 있었어요.

화이트 샌듄에 도착 했어요. 정말 고운 모레들로 이루워진 곳이였어요. 베트남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호치민 무이네 투어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어요.

화이트 샌듄에서는 ATV나 지프 차량 둘중 하나를 골라서 탈 수 있었어요. 저는 ATV를 선택 했어요. 정말 곱디 고운 모레를 달릴 생각 하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기분에 신이 났어요.

ATV를 타고 달리는데 생각한 속도 보다 훨씬 빨랐고 모레를 달리는데 평지가 아니라 경사진 곳도 있어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달려보시면 다시겠지만 내리막길 내려갈 때는 정말 짜릿했어요. 그리고 모레가 바람에 날릴 때는 실눈을 뜨고 구경 하며 달렸어요. 운전 하시는 분은 달인이라 그런지 괜찮으시더라구요.

새로운 경험 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치민 무이네 투어 진짜 추천드려요.

바람이 불어 모래에 물결처럼 난 자국도 정말 예뻤어요.

새로운 경험 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치민 무이네 투어 진짜 추천드려요. 바람이 불어 모래에 물결처럼 난 자국도 정말 예뻤어요.

4. 무이네 레드샌듄

다음 코스인 레드샌듄으로 가기 위해 다시 차에 탑승해서 이동 했어요. 운전도 직접 해주시니 피로감도 적고 투어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이트 샌듄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규모도 정말 커서 레드샌듄으로 가는길에 기대감이 뿜뿜 했어요. 중간중간 길가에는 노상들이 있어 지나가면서 구경 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레드샌듄은 모레가 붉은 색이였고 모레가 살짝 더 뭉쳐져 있는 느낌이였어요. 여기서는 자유시간을 주셔서 편안하게 구경 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붉은색 모레 광경과 자연을 보니 자연의 신비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모레를 걸으면 그대로 발자국도 남아 재미도 있었어요. 레드샌듄은 붉은색의 모레여서 그런지 바람이 불어서 만들어진 모레 물결자국도 더욱 또렷하게 보였어요.

화이트 샌듄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하늘과 대비되는 색상이라서 그런지 더욱 하늘 풍경이 또렷하게 보이고 여기서 노을 지는 풍경을 봐도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무이네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맘스키친으로 도착했어요. 신나게 구경 하고 놀았더니 출출 했었는데 마지막 코스가 식당이라 너무 좋았어요.

맘스키친 내부는 굉장히 관리에 신경 쓴 듯 했어요. 깨끗한 느낌을 받으며 식사 할 수 있었어요. 주방도 청결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한국인 입맛에 맞춰 메뉴가 정갈하게 나왔어요. 외국나오면 한식은 꼭 한번이상 먹는 편인데 맘스키친에서 된장 찌개와 제육볶음이 나왔고, 반찬으로 김치도 있어 한식을 즐기기에 너무 좋았어요.

반찬도 하나하나 정갈하게 담겨져 나와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소주가 있어요. 주류에 좋은데이가 있어 어찌나 반갑던지 밥 먹으면서 소주도 같이 한잔 했답니다.

맛있는 한식으로 식사하고 나왔어요. 안전하게 호치민 까지 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