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1군 벤탄시장 호텔 추천 도보여행 하기 좋은 곳 COCHIN ZEN HOTEL

낭만비엣...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취미 생활로 즐기고 있는 베트남 전문 블로거 & 유튜버다. 베트남 생활 10년차...3번의 거주증 갱신과 1번의 여권 갱신...그리고 세계최초 코로나 자가격리 14일을 시행하고 하늘길을 막아버린 나라!! 입국하려는 항공기를 하늘 위해서 회항을 시키고, 다낭에 입국하자마자 잡아다가 격리를 시켰던 나라...이런 지난 과거를 기억이나 하실련지...이미 다 잊어버리고 그저 베트남이 놀기 좋다고 하하호호 하면서 베트남 여행을 다시 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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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자유 베트남으로 오는 것도 자유다. 그런 자유가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그 나라의 주권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다!! 정말 멋진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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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을 오래하면 저절로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나라 걱정 가족 걱정...그래도 베트남을 이해할 순 없지만 납득할 순 없지만 적응해 보려고 노력하기에 하루 하루 낭만 가득 호치민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호치민 1군 4성급 호텔 중에서 가성비가 좋는 호텔이다. 호치민 여행 오는 친구나 지인 그리고 비즈니스 사업차 오시는 분들에게 소개하는 곳 중에 하나다. 물론 5성급 브랜드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 최상이고 최선이지만 경제적 수준에 따라 가성비 좋은 숙소를 초이스 하는 것도 꽤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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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분 좋은 웰컴 음료...기분 좋은 체크인을 해준다. 그리고 낭만비엣을 통하면 현지 가격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아고다 부킹닷컴 보다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다는 팁!!

호치민 여행은 결국 시내투어 도보여행을 할 수 밖에는 없는데, 벤탄시장을 중심으로 3km 반경이면 거의 대부분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다. 이왕이면 시내 중심지에 있는 호텔을 선택하자. 도보여행을 할 수 없는 곳에 숙소를 정하면 그랩 택시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자. 하지만 여행 경비가 두득한 한국 관광객들에겐 모든 것이 허용이 된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거의 찾아오지 않는 곳...그래서 호치민 낭만은 더욱 멋스럽다.

호텔 로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긋하게 가져보자.

호텔 로비가 운치가 있다.

사진 찍기 좋은 인스타존...

이른 아침부터 호텔 조식뷔페로 출출한 배를 채운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 티...

이른 아침 선택장애가 걸린다.

첫째날 조식...

둘째날 조식...

베트남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의 수준은 한국의 중산층과 비슷한 것 같다. 월 3000불 소비를 하면서 베트남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그들의 소득은 그것보다 많을 수 있다. 하지만 낭만비엣처럼 월 1000불 소비를 하면서 살아가는 가성비 좋은 이민생활을 하는 교민들도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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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호캉스도 즐거운 호치민 이민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그리고 나만의 멋진 경험이 있는 호텔에서 힐링할 수 있는 호치민이 살기엔 좋다. 돈 쓰기에도 좋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1980년~2000년 초반의 향수를 느끼며 살 수 있는 호치민이 좋다. 그래서 난 오늘도 호치민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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