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호치민 사이공 호텔 조식.호치민에서 붕따우 스피드 페리 타고 이동.Greenline DP.호치민 박당 포트.붕따우 프론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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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여행]호치민 사이공 호텔 조식.호치민에서 붕따우 스피드 페리 타고 이동.Greenline DP.호치민 박당 포트.붕따우 프론트비치.

2023년 8월 4일 금요일

사이공 호텔의 모스크 뷰.

정식 이름은 사이공 센트럴 모스크.

첨탑이 4개뿐 인걸 보니 그다지 유명햐 모스크는 아닌듯.

1935년에 인도계 무슬림들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근처에는 할랄 식당들도 있고

무슬림들의 만남의 장소.

그린색의 예쁜 모스크.

내부는 안가봐서 모르겠다.

하룻밤만 자고 떠나는 사이공 호텔의 조식당에 갔다.

와~예상보다 넓다.

우리방과 비슷한 모스크와 쉐라톤 호텔 뷰이지만

9층이라 느낌이 좀 다름.

클래식한 호텔이라 조식당 분위기도 클래식하게 우아하고

음식들도 종류별로 골고루 다 있다.

특히 쌀국수를 먹어보면 조식당의 음식 맛을 평가 할 수 있는데 맛있어서 두번 먹음.

조식이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사이공호텔이다.

아침을 먹고 나서 붕따우 가는 페리 티켓을 예약하러 직접 박당 페리 터미널에 갔다.

저병안에 사이공 맥주 다 남으면 얼마나 들어갈까?

문제의 미션 ! 챌린지!

호치민에서 왕복 8차선 도로 건너기!

횡단보도와 신호등 있지만 의미 없다!

눈치껏 건너야한다.

양보라는 글자를 모르는 베트남 사람들!

손들고 눈을 마주쳐도 인정사정 안봐주고 돌진만 한다.

건넜다!

아침부터 강력한 태양아래에서 노래를 하신다.

관계자분들 몇명만 앉아 계심.

부르는것도 힘들고 구경도 더 힘들어 보이는

호치민 강가의 모닝 싱어송!

화려한 원색의 예쁜 아오자이.

호치민과 붕따우를 오가는 스피드페리 Greenlines DP

온라인으로 예매도 가능.

우린 가까우니 직접 매표소에 왔다.

맨앞의 여자분이 오래 걸려서 뒤에 서있는 남자분 의 짜증이 뒷모습에서 느껴짐.

가격표

1인 32만동(평일 기준)

주말.휴일은 35만동.

이름과 전화번호만 입력

앞자리로 달라했더니 두번째줄 창가자리 주었다.

타고갈 배들 사진 미리 찍어 두고

다시만난 가수들

이번에는 남자가수 등장!

덥지만 않다면 즐기겠지만

도저히 즐길 수 없는 날씨!

그들만의 행사인지 뮤직 비디오촬영인지 모르겠다.

또다른 미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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