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8월 단속 워크퍼밋 투자자 거주증 있으면 됩니다. 무비자 15일 30일 이비자 체류자 집중 단속 호치민 여행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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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호치민 입국하는 외국인 중에서 거주증이 없는데 호텔이 아닌 제3의 숙소에서 체류를 하는 경우 거주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거나 거주증이 없는 상태에서 베트남 공안에게 적발이 되면 아주 골치 아픈 일들이 벌어진다고 한다.
예전부터 정기적으로 외국인 불법체류자 단속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대적인 단속은 없었다. 아무래도 비자 없이 장기체류를 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단속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으로 예측이 된다.

베트남 호치민 8월 단속 워크퍼밋 투자자 거주증 있으면 됩니다. 무비자 15일 30일 이비자 체류자 집중 단속 호치민 여행 주의사항
올리브영컨설팅
아무래도 1년 전 오늘 포스팅을 통해 베트남에서 장기체류를 하려는 외국인들은 반드시 투자자 거주증이 있거나 워크퍼밋 노동비자가 있어야 된다고 공지를 한 적이 있다. 워낙 많은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있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도 이번 기회에 일망타진을 할 것으로 내부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1년 전 오늘 내가 예상했던 대로 결국 1년 만에 무비자 & evisa 30일 장기체류자들을 단속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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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에 진행되는 단속이라서 그런지 단속에 관한 정보는 쉽게 공유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외국인이 모여 살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부터 단속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부터 베트남 투자를 결정하고 베트남 법인설립 후 한국인 직원들에게 노동허가서 및 거주증을 발급 대행업무를 진행했는데 딱 4개월 걸렸다. 지금부터 진행을 해도 4개월 뒤에나 거주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거주증이 있는 합법적인 장기체류 외국인들은 이번 단속에서 예외다.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호텔에서 체류를 하는 일반적인 관광객들도 단속 대상이 아니다.

원래 베트남 같은 공산당 독재국가는 안전하지도 않고 외국인들을 호구잡아 돈을 뜯어간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다. 이번 단속도 합법적으로 무비자 15일 혹은 이비자 30일 비자를 받아서 장기체류를 하는 외국인들인데 그들이 아파트에서 체류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공안부 외교부 문화관광부 등등 그들의 밥그릇에 돈이 되지 않으니까 한꺼번에 단속해서 아주 뽕을 뽑을 심산인 것 같다.
사실상 투자자 및 외국인 노동자를 제외하곤 외국인 장기거주를 막아버린 셈이다. 추후 45일 무비자 입국자들도 그리고 90일 이비자 입국자들도 이런 식으로 단속을 해버리면 누가 비싼 호텔에서 계속 숙박을 할 수 있을까?
말은 불법체류자 단속이지만, 사실상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베트남에서 체류하는 것을 먹겠다는 뜻이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겉으로는 관광산업을 부활시키겠다고 하는데 완전 이런 코미디도 따로 없다.

3개월 DN1 비자가 거주증이 발급되면 바로 말소가 된다. 6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유효기간 있었지만 어짜피 거주증 유효기간은 워크퍼밋 유효기간과 똑같다. DN1 비자 발급 후 한번 더 연장 그리고 거주증 발급 최소 4개월~5개월이 걸리는 일이다. 실제로 비자발급 대행사를 운영하는 올리브영컨설팅이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합법적으로 진행했을 때 걸린 시간이다.

베트남에서 장기체류를 하려면 다하다 카페 사장님처럼 카페나 식당 혹은 무역회사 또는 IT 회사 같은 실제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즉 법인설립을 한 후에 워크퍼밋을 발급 받아서 투자자 비자를 받던지, 노동비자를 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바뀐 규정이라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피해를 보고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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