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 호치민 시내여행 마지막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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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남아여행] 호치민 시내여행 마지막날 4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베트남 수도

호치민

호텔에서 뒹굴뒹굴

늦지않은 시각에 아침식사를 즐긴 후 아내가 어제 맛본, 인상깊은 소스를 사러 타카시마야백화점으로 가는데 중간

중간 예전의 건물들을 보며 문득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뒤면 대로변의 건물들은 모두 빌딩들로 바뀌겠지?

나항응온!

분명 하노이에서 자주 찾아갔던 베트남 레스토랑이었는데...이후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호치민에서 다시 찾게되어 신기하면서도 반가웠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좀 비쌌지만 맛은 예전과 비슷했다.

근데 양이 너무 적었다는...

1인 2메뉴는 주문을 해야 배가 찰것같다.

비슷한 다른 곳보다 20~30%는 더 비싼듯한 나항응온

아내가 H&M을 둘러본다길래 근처의 콩카페에서 코코넛 연유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이게 힐링이다^^

또 벤탄시장앞을 지나가네~

22Spa와 The Moc의 평가를 보고 뒷쪽으로 배정한 The Moc은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좀 실망스러웠는데

로비만 고급스럽고 정작 마사지를 받는 공간은...ㅜㅜ

태국의 렛츠 릴렉스보다도 살짝 부족한 듯했다. 시설은.

하지만 마사지는 괜찮았다.

더 목스파에 오면 꼭 먹어보아야한다는 반미는 역시나 최고였다.

현지인들은 전부 1인 1개씩 사는데 한국인들은 양이 많아 2인 1개씩만 산다는데 옆자리의 한국인들 모두 우리와

같다.

그리곤 다같이 후회한단다. 하나만 산것을ㅎㅎㅎ

호치민 공항근처의 2만원대 호텔에서 짐을 풀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아내를 한국으로 보냈다.

아이들의 학교만 아니더라도 함께 더 여행했을텐데...

(주)부산블루여행사는 1992년부터 전세계 모든 지역을 여행, 숙박(호텔,호스텔), 조사 후 안전한 여행을

안내해드립니다.(남미는 1996년부터, (주)백팩블루 2000년->(주)부산블루여행사로 변경 2010년)

출발전 이용하는 항공사별, 각국기차, 고속버스 등의 이용경험과, 사용 호텔들을 숙박하며 장점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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