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혼자 여행 라시에스타 호텔 추천 후기 - 신상 / 수영장 / 조식 / 1군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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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 혼자 여행 라시에스타 호텔 추천 후기 - 신상 / 수영장 / 조식 / 1군 시내

얼마 전, 호치민 혼자 여행 일정 중 머물렀던 완전 신상 깔끔깔끔 컨디션 좋고 직원들 친절하며 조식도 맛있어 맘에 들었던 호텔을 소개해 본다.

내 여행에 숙소는 매우 중요하니깐, 호치민 호텔 어디에 머물러야 하나 하나하나 쭉 들여다보며 찾아보다 2023년 오픈한 라시에스타 프리미엄 사이공 호텔을 보게 되었다. 내가 예약할 당시만 해도 한국인 평은 아예 보이지 않아 고민되기도 했지만 외국인들 평점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라시에스타는 하노이에서 방문하기도 했던 믿을만한 호텔 체인이니깐 예약해 보기로 했다.

호치민 라시에스타 호텔은 1군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 벤탄시장 도보 5분인가 매우 가깝고 다른 관광지들도 가까운 거리. 호텔 외관은 큰 편은 아니지만 부띠끄 호텔이란거 예상하고 왔고 라시에스타 워낙 믿을만한 곳이니깐(개인 경험상) 실망하진 않았다.

무엇보다 내가 공항픽업차량에서 내리는데 문 앞에 있던 직원분들이 뛰어와서 가방 받아주고 길 건너는 것 도와주셔서 첫인상 감동.

호텔 앞은 일방통행이긴 한데 차선이 3개 정도 되어서 차량이 호텔 문 반대편에 내려줄 경우 길 건너 가야 한다. 나중에 호텔에서 나와서 그랩 등 탈 때도 길 건널 때 직원분이 도와주기도 함.

고급진 분위기의 호치민 혼자 여행 호텔, 라시에스타 프리미엄 사이공 로비.

로비가 큰 편은 아니지만 높은 천고에 생화 예쁘게 놓여있고 그랜드피아노도 있다. 피아노 뒤편은 호텔 로비 바.

웰컴음료&과일. 체크인하겠다 하니 우선 앉으라며 이것저것 대접해줬다. 앉아서 체크인 진행.

호치민 시내 지도도 줬다. 1군 시내 중심에 있어서 이곳저곳 걸어 다니기에도 택시 타고 다니기에도 좋은 위치의 호치민 호텔.

객실 고고. 객실은 당시 가장 저렴한 창문 없는 수페리어룸(Superior Windowless)으로 예약했다. 창문 없는 룸이지만 가격은 1박 13만원ㅜㅜ 베트남 시내에서 혼자 묵는 숙소임에도 가격대 있는 편이지만 위치/컨디션/조식 등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호치민 호텔 예약하기<

호텔 안내 팜플렛은 침대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가운도 일회용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음!

신상 호텔이다 보니 화장실도 완전 고급지고 깔끔하다. 어메니티는 대용량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는데 향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유료 미니바도 준비되어 있다.

캐리어 놓는 곳도 고급스러워 좋았던 호치민 호텔.

노뷰룸이지만 창문 밖으로 초록초록이 보여 슬쩍 열어봤으나 벽뷰. 그래도 길가 쪽 아니어서 조용하긴 했다.

조식/스파/커피라운지/레스토랑/스카이바/짐/수영장 이용 시간!

내가 머물렀던 창문 없는 수페리어룸은 203호였다.

수영장 구경하러 루프탑 고고.

수영장은 작지만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분위기 괜찮으면 수영복도 있겠다 혼자 놀아볼까 했지만 호치민 시내 구경하러 밖으로 고고!

벤탄시장과 매우 가까워 호치민 혼자 여행 일정에 동선 편했던 라시에스타 프리미엄 사이공 호텔.

쌀국수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어 즐거웠던 호치민 여행!

▼호치민 여행 일정 중 관람한 아오쇼

▼호치민 여행 다음날엔 오토바이 투어

다음날 아침, 아침식사 하러 맨 꼭대기 층 수영장 옆 조식 뷔페 고고. 뷔페 규모 엄청 큰 편은 아닌데 맛있는 것들로만 잘 채워져 있다.

뷔페로 차려진 음식 외에도 쌀국수나 계란 요리, 커피/티는 자리에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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