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무이네 여행 지프투어 시간 추천 꿀팁

이번에 호치민 여행을 하면서 너무 구경하기 좋았던 관광지와 호치민 무이네 여행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호치민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한 후기를 남겨드릴게요.

첫번째 호치민 무이네 여행으로 방문했던 곳은 너무 유명한 떤딘 성당인데 일명 호치민 핑크성당으로 불리는 곳이에요. 여기는 성당 외관이 핑크색이라서 정말 많은 인증샷이 올라오는 곳이라서 저도 방문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특이하고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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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떤딘성당은 사진 찍기 너무 좋은 스팟이라서 사람들도 정말 많았는데 성당 바로 앞이 차도라서 안전에 유의 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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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노이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핑크성당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였고 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인지 이해가 되었어요. 호이안 여행 한다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두번째로 들렸던 호치민 여행지는 호치민 오페라하우스에요. 여기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1900년도에 만들어진 고딕 양식인 오페라 하우스라서 역사가 있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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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남 베트남 국회의 사당으로 이용이 되었고 지금은 현지인을 위해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이용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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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러 오지 않아도 내부 공연장을 둘러 볼 수 있는 곳인데 저는 저녁시간에 방문 해서 그런지 불빛이 더욱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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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오페라하우스 입구에는 관광객들과 직원들이 있었는데 건물 자체가 너무 아름답게 프랑스 식으로 만들어 져서 그런지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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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공연 할 때 한번 더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멋진 곳에서 공연을 보게 되면 정말 이색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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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호치민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호치민 무이네 여행 투어는 호치민 도깨비를 통해 예약했는데 멋진 해변과 사막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매력있는 투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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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후에 무이네로 출발 하는데 아침 8시부터 숙소 위치별로 픽업을 와서 정말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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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차량에 탑승 하고 달리다 보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무이네 남두식당에 내려주는데 여기는 현지식 음식으로 한상 가득 채워주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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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용과와 공심채 볶음, 탕, 새우 요리 등 아주 든든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는데 너무 맛있게 식사를 즐겼어요.

호치민 무이네 여행 투어 시작은 무이네 요정의샘이에요. 여기는 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가는 길에 물이 있어서 운동화는 꼭 피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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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샘은 물길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라서 자연의 신비함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서 좋은 코스 였고 가는 길에 노점상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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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게 이해가 될 정도로 붉은 바위들의 모습이 정말 이색적이고 신비롭게 느껴졌어요. 붉은 색과 흰 색상의 바위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무이네 지프투어의 두번째 코스는 무이네 피싱빌리지인데 여기는 실제로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도 볼 수 있고 작은 수산물 시장이 만들어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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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의 수산물 시장같은 곳이라서 신기했는데 천막 아래에는 갓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정리하며 판매도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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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담겨있는 해산물 구경도 하고 현지인 분들과 짧게 대화도 하면서 직접 수산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독특하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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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는 수 많은 배들이 어업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와 다른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동그란 바구니 배를 타고 나가서 물고기를 잡는게 베트남 전통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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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이네 투어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지프 위에서 인증샷도 찍을 수 있었는데 저는 여기서 인증샷을 아주 제대로 건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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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제가 정말 맛있게 먹는 과일이 어떻게 열리는지 직접 보게 되니 신기하고 용과의 모양처럼 잎들도 공격적으로 생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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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를 탑승하고 이동하는데 무이네 지프투어 시간에 따라 단톡팀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기사님이 직접 운전 해주시면서 사진도 정말 많이 찍어주시는데 사진실력이 상당해서 사진을 많이 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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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기사분과 친해져서 얘기도 많이 하면서 사진도 같이 찍고 일정이 끝나고 팁도 따로 챙겨드렸어요.

호치민 무이네 여행 투어 다음은 무이네 화이트샌듄인데 호치민 오면 꼭 와야 하는곳이라고 하는데 모래사막과 자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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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이네 화이트샌듄은 ATV를 타고 이동 할 수도 있고 지프를 타고 이동 할 수 도 있는데 저는 ATV보단 무이네 지프투어 추천에 맞게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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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모래가 끝없이 이어져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고 여기서 모래 썰매도 탈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단지 구경만 하는게 아니라 무이네 지프투어를 통해 차로 이동하면서 빠른 속도도 즐기고 썰매도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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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너무 좋아서 선글라스 끼고 달리는데 기분도 너무 좋고 이 맛에 여행 오지 하면서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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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경관도 그림속에 나올 법한 풍경이라서 아름다웠는데 여행와서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투어는 꼭 신청 해서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화이트 샌듄과 다른 매력이 있는 레드샌듄은 붉은 모래 사막으로 이루워져 있는데 느낌이 정말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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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을 가지고 있는 레드 샌듄은 황토가 섞여 있어서 붉은색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화이트 샌듄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붉은 모래사막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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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너무 멋진 자연 풍경이 다했던것 같아요. 이번에 호치민 무이네 여행 투어를 통해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까지 저녁 식사를 하고 호치민 숙소까지 드랍을 해줘서 너무 편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