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한 호치민 여행 2일차(방탈출, 하이랜드커피, 오페라하우스, 호치민시청, 인생네컷, 벱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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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친구들과 함께한 호치민 여행 2일차(방탈출, 하이랜드커피, 오페라하우스, 호치민시청, 인생네컷, 벱메인)

2일차 (2023. 8. 1.(화))

어젯밤에 먹고 남은 지코바 치밥으로 아침 열기

(호치민 여행기 맞음)

https://maps.app.goo.gl/7NUxpvaZKKYVrPqR6

그리고ㅋㅋㅋㅋㅋㅋ 10군으로 이동해서 방탈출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북으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고, 예전에 갔던 다른 방탈출 매장보다 직원들이 영어를 잘해서 좋았음

https://maps.app.goo.gl/Dw7VzjPNwadURcEp8

방탈출 후에 10군 반한몰에 있는 하이랜드 커피에 갔다... 하이랜드 커피 근데 나한텐 걍 이디야 같은 느낌임... 무슨 메뉴가 맛있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특히 디저트류는 정말 노맛이니 비추!

10군은 외국인 별로 없는 걍 베트남 사람들 사는 동네라 친구들이 신기해했다

이날 친구 한명이 더 오기로 돼있었는데 우리가 시간을 착각해가지고 마중을 못나갔다 ㅠㅠ

내가 공항으로 그랩 불러주고 그랩아저씨랑 친구랑 서로를 공항에서 찾아다니는 슬픈 시간을 보냄

다행히 무사히 상봉 완료

전날 밤에 이것도 만들어 놓고서 시간 착각해서 공항을 못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무이네 가야 하기 때문에 7군 숙소에 짐놔두고 무이네 갈 가방만 챙겨서 다시 1군으로 고고~

오페라하우스 맞은편 알럽호치민 싸인에서 사진찍었다. 착한 시티투어버스 안내직원이 찍어줌 ☺️ 친절한 호치민 사람들

오페라하우스 뱀부서커스(AO Show) 예매해놓은 거 기다리면서 인생네컷도 찍고 시청광장도 구경했다(이건 위 링크에 따로 기록해둠!)

공연 관람 후에 그랩카 타고 벱메인으로 이동해서 저녁 먹었다. 공연이 7시에 끝나서 넘 배고팠음...

뭐 먹었었는지는 또 위 링크에...

밥먹고 무이네 슬리핑 버스가 10시라서 두피마사지 받으려고 했는데 문닫는 시간이라고 빠꾸먹고... 부이비엔쪽 마사지샵으로 갔다.

부이비엔 앞에서 친구가 원하는 담배(아블) 발견해서 한 보루 80만동에서 55만동까지 깎음

뿌듯

하지만 원래 이것보다 더 싸겠지...

https://maps.app.goo.gl/wxnqY83KZypWuQgK7

여기 젠스파 발마사지 진짜 잘하는데........ 자리가 다 찼대서 옆에 있는 Zen luxury로 갔다

근데 에어컨이 고장 났다고... 안 틀어줬다...

발마사지 60분 27만동(만사천원정도)

가성비는 좋은데 더워서 넘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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