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여행 야경맛집 청사 + 벤탄시장 쇼핑 바가지 무조건 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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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여행 야경맛집 청사 벤탄시장 쇼핑 바가지 무조건 흥정

베트남 호치민여행 야경맛집 청사

+ 벤탄시장 쇼핑 바가지

무조건 흥정

지옥같은 호치민핑크성당

떤딘성당 앞 도로풍경 ..

정신없는 오토바이 행렬을 마주하고

저녁에는 이곳 호치민에

노트르담 성당에 있다길래

#호치민노트르담대성당 보고나서

#벤탄시장 으로 이동하기로 ~

택시 타고

노트르담성당 앞에서 내렸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보수 중이더라구요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이렇게 아쉬울 수가 ,,,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보던

노트르담 대성당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는데

볼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패스 -

좀 걷다보니 커다란 쇼핑몰이 보이길래

한 바퀴 둘러보고 나오기로 했다.

뭔가 한국에 있는 백화점과

조금 다른 느낌인데

딱 봐도 부유층들이 오는 느낌?

한국의 백화점은

누구나 갈 수 있는 느낌이라면

이곳은 뭔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는 느낌이었다.

타국인이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

한 바퀴 돌고 나와서 좀 걷다 보니

넓은 광장이 나왔고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야경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호치민인민위원회청사 덕분이었다.

딱 이 풍경만 놓고 보자면

유럽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 같다.

#호치민시청사 라고도 하고요 .

#응웬훼광장 끝에 있는 곳인데

밤에 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낮에도 물론 아름답겠지만

밤에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여긴 밤에 가야해 ,,

시청사를 기준으로

양옆에는 건물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

은은한 조명이 건물을 비춰

조명덕에 건물이 더 화려해 보인다.

더운 날이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바람도 선선하고

정부 기관이라 안에 들어갈 수 없어

아쉽긴 하지만

바깥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충분했다.

한국에 광화문 광장이 있다면

이곳에는 #응웬훼광장

있다는 느낌이랄까?

구글에는

#응웬후에워킹스트리트 라고

표기되어 있음 .

저녁에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있었고

앞에는 정원이라 구경하기에 충분했다.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양쪽으로 높은 건물도 있고요.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건물이 있죠.

너무 도시 느낌이라 ,,

두번 갈 일은 없을 듯한 호치민 ㅎㅎ

물론, 하노이에도 이런

도시적인 느낌이 풍기는 동네가 있었지만

호치민이 더 도시느낌 ..?

일단 공항 느낌자체가 다름 .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찍어보고

예쁜 꽃도 피었길래 꽃 구경도 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모른다.

한바퀴 빙그르르

광장에서 한 바퀴 돌면 이런 느낌-

의외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시간을 보내다 벤탄시장으로 갔다.

특별히 살 거리가 있어서 간 건 아니고

여행할 때 마다

마그넷을 수집하는 습관이 있어서

살만한 마그넷 있나 쇼핑할 겸 들렀다.

.... 아 .. 살거리 있어서 들린 것 맞네 ;

어김없이 도마뱀 출현 -

사진 찍었는데

막상 사진에 담기질 않았네 ,,

첫날엔 도마뱀 보면서 소리 질렀는데

바퀴벌레, 들쥐 등등 보고 나니

도마뱀은 귀여운 수준 ㅎㅎ ...

이젠 동생이 '귀엽네'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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