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여행 가는법 지프투어 맛집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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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여행 가는법 지프투어 맛집 포함

"베트남에 사막이 있다면서?"

갑자기 결정된 짧은 휴가에 호치민행 항공권을 발권한 날 함께 가기로 한 친구가 물었다. 짧은 일정이니 맛집 탐방 정도만 하고 돌아오게 될 줄 알았던 당초의 예상과 달리 친구의 호기심 덕분에 가서 볼거리가 하나 늘었다. 일정이 하나 추가함으로써 알찬 계획이 완성된 것도, 덕분에 4년만에 기억속의 풍경을 다시 만나게 된 것도 참 반가운 일이다.

게다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라니 신나잖아~

역시 여행은 어디에 가는지 만큼이나 누구와 가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기쁜 마음으로 지난번에 다녀온 호치민 무이네 에서의 기록을 복습해보자.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여행

지프투어 가는법 맛집 포함

글/사진 : 에피

Muine는 베트남 남부 판티엣 지역에 위치한 한적한 휴양지이다. 다낭이나 나트랑 같은 지역에 비해 국내에 알려진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니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바다와 사막을 동시에 볼 수 있는 SNS명소로 특히 젊은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렌디한 여행지다.

보통 나트랑이나 호치민에서 차량을 통해서 이동한다. 이유는 위치가 대강 그 두 도시 사이 중간정도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휴양지인 냐짱보다는 남부의 중심지이자 도심인 호찌민과 엮는편이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무이네 가는법은 투어와 로컬버스(슬리핑버스, 데이버스)를 이용하는 법 두가지이다.

차로 5시간정도 떨어진 거리를 이동하며 로컬감성을 느껴보겠다며 버스를 탔다가 사실 꽤 고생스러웠다. 나름의 낭만과 재미는 있었으나 자리나 표가 확보되지않은 것은 짧은 일정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특히 짐챙기기가 쉽지않아서 이번엔 편리한 국내업체를 이용할 생각이었다.

이미지출처 PHUQUOC GHOST

게다가 마침 우리의 짧은 일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어서 더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호치민 무이네 여행을 다채롭게 꾸며줄 푸꾸옥고스트 해돋이 사막투어 포스팅 시작XD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

with푸꾸옥고스트

해돋이 사막투어 / 무료픽업 / 단독 / 맛집

이 투어는 밤11시에 시내 혹은 공항에서 픽업 후 이동하며 시작된다. 현지에 도착해서는 팀별로 배정받은 지프차를 단독으로 이용하게 된다.

* 예약처 : 푸꾸옥 고스트 - 클릭하면 이동

* 포함사항 : 호찌민 시내 픽업 / 지프차 단독사용

* 불포함사항 : 식사 및 음료, 요정의샘 입장료15000VND, 화이트샌듄 ATV 인당 300000VND

이 지역의 첫인상은 시내 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드라이브 하는 기분도, 친절하고 유쾌한 드라이버도 그저 좋았다.

화이트 샌듄 (일출)

첫번째 코스는 화이트샌듄

하얀 모래언덕에서 일출을 보는 낭만이 있는 일정이다. 참고로 무이네지프투어 가격에는 ATV요금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1인당 약 30만동을 현장에서 지불해야한다.

모래언덕위를 달리는 ATV. 재미있는것도 맞는데 사실 이걸 타야하는 이유가 꼭 재밌어서 만은 아닌듯. 빠르고 편해서에 가까운 것 같다.

관광객은 다 ATV로 빠르고 편하게 올라오고, 현지인중에서는 걸어오는 사람도 종종 보였다. 그사이에 해가 다 뜨겠더라고요...^^;

예전 방문에서는 해돋이투어를 이용한게 아니라서 사진상에 일출은 없지만 이번에 가면 이때보다 훨씬 멋질 화이트 샌듄의 일출도 담아올 수 있겠지!

베트남 사막의 모습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막'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때 보이는 풍경과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사구와 바다가 한번에 보이는 조망은 정말 흔치 않은 매력인 것 같다.

나름 베트남 꽤 많이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호치민 무이네 여행은 다른 지역과는 결이 달라서 새롭기도 하고ㅎㅎ

피싱빌리지 / 용과밭

환상적인 일출을 감상한 후 평화로운 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은 피싱빌리지. 바닷가에 동그란 코코넛배가 떠있는 모습은 귀엽기도 하고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짭쪼름한 냄새는 어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라고.

조금더 달리다보니 특이하게 생긴 나무가 모인 장소에 도달했는데 잘 보니 용과가 열려있다.

용과가 이렇게 생긴 나무에서 열리는거였다니

하나 가져가고싶었지만 눈으로만 감상하자XD

해안도로 포토존

다시 호치민에 돌아가면 용과를 사먹어볼까 생각하며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이번에는 예쁜 포토스팟을 만날 수 있다.

무이네 지프투어 검색하면 대부분 한장씩 사진을 남기는 스팟이랄까! 짚 드라이버 쓰앵님이 사진 열심히 찍어주니까 요기서 인생샷 실컷 남기고 가자.

레드샌듄

화이트샌듄을 보고 왔는데도 신기한것은 모래 색이 전혀 달라서가 아닐까 싶다. 황토가 섞여서 붉은빛을 띄는 고운 모래가 덮인 거대한 해안 사구.

동남아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분위기에서 SNS 게시용 인증샷도 실컷 남길 수 있었다.

에풰풰푸페퉤풰풰

단점 : 모래가 날려요...

이곳에서는 모래 썰매도 타볼 수 있다.

신비로움과 멋짐이 공존하는 풍경과 잔잔한 분위기가 멋진 곳이지만 가끔 좀 도둑이 물건을 슬쩍해가는 경우가 있으니 소지품 간수에는 신경쓰는 편이 좋다.

요정의 샘

무이네 지프투어 다음코스는 요정의 샘. 붉은색을 띄는 바위절벽과 정글, 개울이 흐르는 산책로이다.

사실 처음 와서 보고는 살짝 당황했었다. 무려 '요정의 샘'이라는 이름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당황하지는 않았을텐데 맑고 투명할 것 같은 이름에서 갑자기 붉은 협곡이 나와버리니까 이게 뭐지 싶더라는ㅋㅋ

비록 이름과 매칭되는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물이 보들보들하고 너무 차갑지도 않아서 기분좋다. 맨발로 찰박찰박 걷다보면 왠지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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