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근교]메콩롯지Mekong Lodge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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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호치민에서
벳남의 다른도시로
가보기 미션클리어후
까이베관광선착장에서
메콩롯지직원의 안내를받아
메롱롯지까지 가는 보트 탑승한우리.
배는 침몰하진 않을까싶은
컨디션이었는데
모터가 굉음을 내면서
강물을 가로지르기도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로 구명조끼에 손이 가네;;
배운전하시는분
메롱롯지 유니폼 입고계심
배 후진도 과감하게!!
뒤에 배오면 어쩔라고
한방향만 보심 ㅠㅠㅋㅋㅋ
달료달료!!
#메콩롯지 도착!
#mekonglodge
롯지스러운 입구
친절한 리셉션 사람들
리셉션을 바라보고 왼쪽의
저길을 따라가면
수영장이 있다.
사우나와 마사지샵도 있는데
운영하는건지는 몰겠음 ㅎ
우리가 보트를 내렸던 곳.
오후엔 저렇게 수위가 낮았는데
밤이되면서 수위가 높아져서
리셉션과 수위가 비슷해지고
담날 아침엔 리조트내 잔디밭으로
강물이 찰랑찰랑~
글구 저 초가지붕은
메콩롯지의 식당이다.
입구에 있던 글귀를 번역한거
ㅋㅋㅋㅋㅋㅋ
한적하고 평화로운 롯지
저기저 자전거도 탈수있다.
리조트내 길이 좁아서
사실 나같은 운동치는
중심잡기 어려움ㅋㅋ
울 방은 229호와 230호
둘은 컨넥팅룸은 아니지만
한 초가지붕아래 두개의 현관문이었다.
글구 울 집앞으로
두세트의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있으면 세상시원하고 힐링됨
울 방 앞 테이블에 앉아서 본 옆집
ㅋㅋㅋ
테이블에 앉아서본 정면
울집귀염디둘째
세상팔자조타~
글구 방은 이렇게 생겼다.
한국의 휴양림 정도의 룸컨디션.
글구 강가라 당연 습하고 눅눅하다.
특급리조트정도의 룸컨디션아님주의.
1박에 120만동인데,
그것도 벳남공휴일 극극성수기에..
딱가격정도라
기대가크면 실망도클수있다.
기대1도없이 간 우린..
이정도면 가성비좋은거라며.
다행히 울방들은 벌레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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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3.09.10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