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북스트리트 갈만한곳 추천

호치민 여행 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시내 관광은 걸어서 다닐 수 있거나 가까워서 더욱 편하게 계획한 호치민 일정을 보내며 지낼 수 있었어요. 호치민 북스트리트부터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와 벤탄시장 등 시내에서 다양한 현지와 관광의 모습을 보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 관광지는 호치민 북스트리트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정말 다양한 체험과 활기넘치는 분위기가 있는 곳이라서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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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고 예쁜 상점들을 둘러보며 구경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북스트리트는 차가 다니지 않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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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들이 너무 예쁘고 엽서나 소품,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 하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감성적이였어요. 거리가 길진 않지만 볼거리가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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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일정을 보내면서 가장 예쁜 소품들을 구경하며 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책방도 많았어요. 별로 기대를 안하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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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있어서 카페에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둘러보기 좋았고, 길거리에 사진들도 전시 되어 있어서 거리의 분위기가 더 살아있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호치민 일정 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이에요. 여기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많이 아시겠지만 핑크색 외관을 가지고 있는 성당이라서 일명 핑크성당이라 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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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떤딘성당은 멀리서 봐도 예뻤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더욱 신기했어요. 여기는 포토스팟으로 알려진 곳이라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참고로 전 호치민 여행때 호치민도깨비 카페를 통해 이번 일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서 지금 이렇게 후기도 남기는 거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된 카페이기에 아래 링크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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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성당 내부에 들어갈 수도 있었는데 외관과는 다르게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어서 반전 매력이 있었어요. 기도 드리시는 분들이 있어 조용히 구경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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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떤딘성당이 정식 명칭이지만 핑크성당이 더욱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아요. 그리고 꿀팁은 맞은편에 있는 콩카페에 가면 핑크성당을 제대로 볼 수 있어요.

호치민 데탐거리도 굉장히 좋았는데 여기는 일명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위치도 좋고 깔끔한 식당이 많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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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조건 저녁에 가시는 걸 추천드리는데 이국적인 분위기를 저녁에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꼭 저녁에 가서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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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수 많은 등불이 있어 더욱 호치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저는 낭만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상점도 많아 맥주를 마시기 최고의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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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많고 분위기도 활기넘쳐 술을 한잔 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았어요. 여기는 술마시러 가시기 좋은 장소라서 이런 분위기 좋아한다면 추천드려요.

호치민 일정 다음은 부이비엔 여행자거리에요. 처음 방문해 봤는데 데탐거리와 같은 느낌이라서 재미이였어요. 구글 맵을 보며 이동해서 쉽게 찾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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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야장을 깔아줘서 야장에서 마시는 맥주가 끝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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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불빛을 감싼 가게도 있고 다양한 분위기의 가게들이 많았던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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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고 관광객들도 많아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신나게 노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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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로컬 느낌이 나는 식당들도 있었는데 맛집인지 현지인 분들이 많았어요. 작은 의자에 앉아 큰 의자에 음식을 올려 놓고 먹는 모습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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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빛과 음악소리를 즐기며 놀기 좋은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였습니다.

호치민 여행자거리를 지나 다음날 호치민 일정 마지막은 호치민 벤탄시장인데 호치민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전통 재래시장이에요.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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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옷과 라탄, 과일과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이고 정말 수 많은 제품을 판매 하는 곳이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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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에는 많은 가게들이 촘촘하게 있었어요. 그리고 벤탄시장은 재래시장이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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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가 정말 커서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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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판매 하는 곳도 있었는데 보통 현지인 분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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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앞에는 정말 많은 오토바이들이 주차 되어 있었고 외부도 여러 물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예쁜 라탄 가방들도 많았고 마그네틱이나 열쇠고리 등 기념품으로 살 게 너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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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볼거리가 많았던 호치민 벤탄시장이었고, 지금까지 호치민 갈만한곳을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를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부터 벤탄시장까지 현지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던 호치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