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 야경

베트남 호치민 여행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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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중에 방문했던 스카이덱은

한때는 호치민 전망대 중 제일 높은 건물이었어요

하지만 랜드마크81이 지어지면서 두번째가 되었죠

그럼에도 여전히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멋진 야경 사진과 함께 후기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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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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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09:30~21:30

✔ 입장료 20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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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49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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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었지만 사람은 많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한국적인 스타일은 아닌 곳인거 같은데

그건 낮 풍경을 보면 아하! 하고 이해가 되실거에요

사실 49층이란 높이가 우리에겐 크게 높은 전망대도 아니라

더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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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샵이 보이길래 잽싸게 달려가서

마그넷을 하나 구입했어요.

동남아여행이 잦은지라 나라나 지역 마그넷은 많은지라

이렇게 기념되는 관광지 특유의 자석을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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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둘러 풍경을 바라보게 되어있습니다.

호치민 전망대로 시내를 모두 볼 수 있어 그건 매력이 있어요

하지만 그저 하나의 도시일 뿐 베트남 풍경이나

색다른 특색이 없기에 여기가 어디고 저기가 어디다

쯤의 소감과 설명이 다 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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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멀리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어요

유료이므로 이건 장식품으로 패스합시다.

내가 방문한 날. 화창한 날씨여서 육안으로도 멀리까지 보였거든요

그나마 흐리거나 비가 오지않아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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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물줄기인 메콩강이 보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메콩강을 따라 건너는 조용하고 이쪽은 도시에요

이런 모습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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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때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는

해가 질 떄 와야 매력적인거 같아요.

호치민 야경 보기 위해 온다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5시~6시 쯤 방문하는걸로 예약하시거나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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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빙 돌아가며 기웃기웃.. 그저 시간을 보내다보니

해가 지고 있어요.

붉은빛 하늘이 퍼지며 메콩강도 도시도 다른 모습으로 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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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히 해가 지지않아 조명이 화려하진 않지만

하늘의 구름도 붉은 빛도 아름답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기대한 만큼의 풍경을 만나게 되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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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 함께한 동생들이 예쁜 포즈를 취하길래

한컷 담아봤습니다. 완전 프로모델 뺨치죠??

아름다움 그 잡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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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일행들과 함께 해질녘의 아름다움을 담아봤어요

낮에 벤탄시장에 들려 다들 아오자이를 갖춰입었는데요

더위를 참지 못하는 나 인지라 나만 사복을 입었네요

(사실 내 몸매에 아오자이는 무리라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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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어두워진 스카이덱 전망애 야경은 화려함의 극치였어요

도시적인 모습을 함껏 뽐내며 건물과 도로의 불빛들이 일렁이네요

이런 풍경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 호치민 여행 가서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를 찾아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Saigon Skydeck Vietnam Ho Chi Minh

✔ 13200원의 입장료

✔ 클룩에서 2인 예매시 12000원

✔ 49층 전망대 48층 아오자이 전시관

✔ 낮 풍경은 평범해서 비추

✔ 선셋과 야경은 날이 좋다면 갈만함

✔ 5시~6시 입장 추천

✔ 하이네켄 비어홀은 현재 닫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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