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 사막 요정의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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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여행 버킷리스트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무이네 사막을 가보는 거였어요. 이번에 호치민 여행에서 당일 무이네 투어를 즐기고 오면서 버킷리스트를 하나 이뤘어요.

다양한 투어 업체가 있을텐데 저는 호치민도깨비 카페를 통해서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를 신청했어요.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투어라서 완전 추천드려요!

cafe.naver.com

차량 운행으로 투어를 하는거라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아침 8시에 직접 숙소로 픽업을 와주셨고 그대로 무이네로 출발 했어요.

4시간쯤 걸려 무이네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는 중식당 Nha hang Nam Du Mui Ne 에서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투어 차량이 있어서 편하게 이동했는데 투어 없이 개별 방문했으면 얼마나 피곤했을까 싶더라구요.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왔는데도 네시간 지나니 금방 또 배가 고프더라구요. 밥 든든하게 먹고 준비를 했어요.

식사 후에 바로 지프투어를 함께 해주실 기사님과 미팅을 했어요. 지프차량은 단독팀으로 탈 수 있다는게 호치민도깨비 투어의 큰 장점이었어요.
1. 요정의샘

투어의 시작점, 무이네 요정의샘에 도착했어요. 이곳은 마르지 않는 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밝은 바위 절벽을 낀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개울을 산책하는 코스라 천천히 구경하면서 올라가면 돼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는 크록스를 신고 가서 그냥 그대로 신고 걸었어요.

붉은 흙들은 입자가 고와서 부드럽다는 촉감이 들었어요. 부드러운 흙과 물을 밟으며 걷다 올려다보면 푸른 나무들이 우거져있는 모습이 동화속에 나오는 장면인양 예쁘더라구요. 무이네 요정의샘 이름처럼 진짜 요정들이 살 것 같은 숲속이었어요.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를 오기 잘했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천천히 걸어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지만 실제로 봤을때는 자연이 이렇게 대단하고 멋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니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게 납득이 됐어요.

무이네 요정의샘에서는 한시간 자유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시간안에 이곳 저곳 구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내려왔어요.
2. 피싱빌리지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해요. 무이네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라는 피싱빌리지 입니다. 이 곳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기사님께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어요.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단독팀으로 지프 투어를 할 수 있고 차를 타고 가면서 포토스팟이 나오면 기사님께서 자유롭게 찍어주시는! 너무 매력있는 투어지요.

피싱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바다 가까이로 가봤어요. 베트남 전통 대나무 배를 타고 낚시하는 어부들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많은 낚시배들의 모습을 보니 찐 무이네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해변가에는 직접 잡은 물고기와 해산물들을 사고 파는 수산 시장이 열리고 있어서 현지 시장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3. 화이트샌듄

다음으로는 화이트샌듄으로 향했어요. 고운 모래사막과 호수가 포인트인 화이트샌듄은 인생샷 남기기에 배경으로 너무 예쁜 곳으로 무이네 사막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죠.

그리고 모래 썰매와 ATV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최소 꼭 하나는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ATV 체험을 선택했는데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거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됐었는데요.

ATV 체험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의 90도로 꺾어지는 모래 언덕을 달려서 내려가는 그 짜릿함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강렬한 기억이에요.

화이트샌듄의 뷰 포인트는 호수와 사막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잔뜩 찍고 왔어요.

정말 액티브하고 재미있었던 무이네 사막에서의 시간이었어요. 바람이 꽤 많이 불기 때문에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는 필수!
4. 관광, 포토존

화이트샌듄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레드샌듄으로 달려가봅니다! 가는길에 용과밭을 들르게 됐어요. 필수코스는 아닌데 기사님께서 추천하시면서 원하면 가겠다 하시길래 바로 콜! 했답니다.

용과를 좋아하기도 하고 태어나서 용과 나무는 처음보는거라 너무 신기했어요.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 덕분에 용과밭도 구경해봤네요.

그리고 이 곳에서도 날씨와 뷰가 좋아서 기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카메라 버튼을 눌러주셨어요. 덕분에 인생 사진 잔뜩 건졌답니다!

높은 건물없이 탁 트인 곳에 초록 나무들과 파란 하늘, 하얀 구름이 펼쳐진 예쁜 뷰를 투어하는 내내 볼 수 있었어요. 이동하느라 몸은 피곤해도 계속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만 했어요.
5. 레드샌듄

마지막으로 도착한 무이네 사막은 레드샌듄! 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장소이기도 한데요. 이름 그대로 붉은 빛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모래사장이에요.

붉은색의 모래 언덕과 붉은색의 석양. 이 곳에 오기 전부터 여기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꼭 나도 무이네의 레드샌듄에 가서 이 구도로 사진을 찍겠다 생각하곤 했었어요.

화이트샌듄과는 또 다른 느낌의 레드샌듄인데요. 어떻게 색이 다른 모래가 이렇게 넓은 곳에 형성되어 있는지 너무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레드샌듄에서는 일몰이 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석양 감상까지 하고 돌아왔어요. 붉은색으로 빛을 내던 석양의 아름다움,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저녁 6시가 되기전 투어 일정은 모두 마무리가 되어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을 해요. 맘스키친이라는 한식당에 드롭을 해주시는데 이 곳에서 식사를 하든 자유시간을 가지든 하면 됐답니다.

저희는 낮동안 투어 일정으로 허기가 진 상태라 바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너무 기대하던 여행을 와서 먹는 가장 좋아하는 한식이라니! 맛이 없을 수 없었어요.

해물라면에 된장찌개, 제육볶음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식사 후 호치민 숙소로 돌아온 시간을 보니 밤 11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어요. 당일 투어로 무이네까지 가서 이렇게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다니 투어 예약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호치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에게 꼭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 지프투어를 신청해서 당일로라도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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