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스쿠터 여행 (#틱광둑동상 #차이나타운 #티엔허우사원 #슬럼가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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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 스쿠터 여행 (#틱광둑동상 #차이나타운 #티엔허우사원 #슬럼가 #쌀국수)

4시간 동안 호치민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투어라 이 날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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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이 투어 매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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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이 3번째인 내게 너무 잘 맞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데려다주고, 로컬인의 삶을 더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 오토바이 지옥인 호치민에서 뒤에서나마 오토바이를 타는 체험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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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번째 목적지는 인터체인지에 위치한 #틱광둑 동상, 정부의 불교 탄압에 저항하여 분신했다고 한다. 이 분의 죽음 이 후로 전국에서 다른 5명의 승려가 같은 방법으로 분신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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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목적지를 가는 중에 휴일 아침 정신없는 현지 시장 골목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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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목적지는 영화 “밀정”과 같이, 1층은 커피숍로 영업하면서 지하 벙커에는 무기를 숨겨둔 카페 Cơm tấm Đỗ Ph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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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287 Nguyễn Đình Chiểu, Phường 5, Quận 3, Thành phố Hồ Chí 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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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베트남전에는 카페 주인이 사진 속 자동차로 무기들을 직접 운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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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카페같지만 저 체크무늬 타일 중, 아래 지하벙커로 들어가는 통로가 숨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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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서 둥그런 구멍이 보여 나는 화장실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다른 벙커로 이동하는 탈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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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카페이니 지하벙커 구경 외에도 잠깐 스어다 커피를 마시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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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목적지는 1968년에 지어진 호치민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단지이다. 원래는 미군에 의해 병원으로 지어진 건물. 지금은 호치민 서민들의 삶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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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해방 기념일을 맞아 집집마다 베트남 국가가 걸려있어, 인상적이다. 알고보니 이 날은 국기를 걸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한다는 법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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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니 현지인의 생활상이 더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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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2층까지 옮길 수 있도록 계단 중앙에는 경사로가 만들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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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목적지는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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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는 주로 중국/홍콩인이 살았던 #유령아파트로 불리는 건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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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 지 2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새 아파트인데, 안 좋은 사건이 자주 일어나서 이제는 아무도 살지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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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닭싸움 도박으로 돈을 잃은 사람들이 자살도 하고, 경찰인 남편이 총으로 부인을 죽이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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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이렇게 일어나니, 3개의 아파트 동이 죽은 영혼을 달래는 향처럼 생겨서 그렇다는 풍수지리적인 해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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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의 성당은 동서양의 문화가 오묘히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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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에 위치한 도교 사원인 #티엔하우사원

바다의 여신을 기리는 18세기의 사원은 화려한 중국 건축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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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퀴즈! 두 사자 중 어느 사자과 여자일까요?

정답은 애기 사자를 안고있는 사자가 엄마=여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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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영혼을 달래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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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조형물을 하나씩 살펴보면 그 디테일이 놀랍다.

우리나라 절에서는 볼 수 없지만, 중국 도교사원, 인도 한두사원에는 자주 볼 수 있는 작은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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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춤과 사자춤을 추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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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안녕과 소원을 적어, 동글동글 말아올라가는 향과 함께 매달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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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관음을 모시는 사원. 해수관음보살은 먼 바다에 아버지와 두 오빠를 구하려 했으나, 끝내 아버지는 살리지 못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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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앞 길거리에 방생용 새를 팔고 있는 모습.

저 작은 새장에 새가 얼마나 많이 갇혀있다니…

풀어주고 잡고 풀어주고 잡고…이게 무슨 모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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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목적지는 #슬럼가

슬럼가에 과일가게에서 코코넛 주스를 마심.

이 것도 프로그램에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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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둥둥 떠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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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 단지와 수상가옥 사이에서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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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집이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강 위에 보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슬럼가가 관광상품이 되는 슬픈 현실. (마닐라나 상파울루 슬럼가도 관광지로 유명하다) 그래도 호치민의 슬럼가는 다른 도시에 비하면 매우 안전하다. (베트남 사람들이 그래도 불법적인 일은 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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