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신한은행 베트남 거주증 있는 사람만 이용하죠. 호치민 일상 여행은 인생의 자격을 증명한 사람들에겐 축복이었죠. 껀터 부동산 사기 조심하세요.

베트남 호치민 신한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은 기본적으로 6개월 이상의 거주비자가 있을 때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나름대로 통장 계좌를 만들고 입출금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팩트입니다. 최근에 베트남 이민을 오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베트남의 부정적인 이슈가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뭄에 베트남 진출을 꺼려하는 투자자들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평일에 길거리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은 다 여행객이라는 사실이죠. 낮에는 다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는 주재원 신분이니까 한가로이 호치민 여행을 할 수 없다는 거에요.

​

한국에서 일하고 베트남에서 일하고 다만 주재원 생활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에서 받는 급여로 인해 조금은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뿐...한국이나 베트남 호치민이나 인생과 일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네요.

호치민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객들의 경제적 수준이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데요. 한국처럼 커피 한 잔에 7천원 8천원 하는 고급진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랜드마크81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그냥 길거리 커피 2만동~5만동 수준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과의 차이죠.

​

그런데 20대~30대 영원히 노예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도 안타깝지만 40대~50대 어느 정도 이루어 놓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소비하고 낭비하는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이죠.

베트남 정부가 계속해서 친중정책과 독재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베트남에 체류하는 것을 막는 정책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2년~3년 살다가 복귀할 주재원들에겐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겠죠.

​

베트남에서 10년을 살아보니 베트남이 이런 나라였구나라고 알게 되고, 베트남 현지인이 아니면 차별 당하는 나라라는 것도 피부로 느끼고 살게 되지요.

​

신한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고 베트남 정부가 만들어 놓은 고금리 예금 상품을 이용하려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증명을 하거나 베트남 회사에 외국인 근로자로 등록해서 워크퍼밋 노동허가서를 받아 노동비자를 발급 받아야만 해요. 이젠 이런 사소한 일도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이 되었고, 베트남에서 사는 것이 힘든 사람들은 지금도 열심히 베트남을 떠나고 있다고 하네요.

베트남 주재원으로 오게 되면 기본적으로 주재원 숙소를 제공받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어느 정도 자본금 규모가 있거나 넉넉한 투자자본금이 있어야 월 700불~3500불 사이의 고급 아파트에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

기본적으로 생활비와 임대료 그리고 회사 운영비만 계산해도 월 200만원 이상의 고정지출이 발생하는 곳이 베트남 호치민이에요. 그래서 호치민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주재원들은 호치민 외각도시인 빈증 동나이 롱안 빈푹 등등의 시골에서 생활하기도 하죠. 그들은 가난한 주재원들이에요. IN HOCHIMINH 못하는 주재원들은 정말 힘든 생활만 하다가 2년~3년 뒤에 복귀를 하게 되죠.

베트남 같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면서 내로남불과 자본주의의 돈맛을 알게 된 나라들은 부정부패를 뿌리 째 뽑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한국 전라남도에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여행을 갔다가 불법체류를 하게 될 예정인데요. 한국인들이 낸 세금으로 베트남 불법체류자들에게 쓰인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

베트남은 열심히 한국인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해서 추방시키고 있는데 한국은 거꾸로 불법체류자들을 환영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 베트남 부동산 땅투기 브로커가 여기 저기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껀터 지역에 많은 한국인 투자자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아무래도 큰 돈이 오고 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환치기 환투기를 통해서 불법자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베트남 부동산 투자는 결코 개인이 할 수 없어요. 베트남에서 부동산 투자 허가 라이센스를 받은 부동산 투자회사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

껀터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패가망신할 수 있으니 들려오는 소문들을 무시만 할 수 없겠죠. 베트남에서 소문은 매우 무섭고 때로는 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고 현실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이니까요.

빈홈골든리버 아파트에서 오피스텔을 임대하고 투자자 거주증을 받아서 이민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그런데 맞은 편 투티엠 토지는 아직도 토지분쟁이 해결이 되지 않아서 개발을 하다가 중단하고 멈추고 그러기를 반복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이곳에 투자한 사람들은 확실하게 후회를 하고 있을 것 같아요.

호치민 여행을 할 때 2군 타오디엔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아무래도 호치민 여행을 처음 오는 사람들은 여기까지 찾아오지 않을 것 같네요. 호치민 주재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에 한 곳이죠. 타오디엔에 생긴 콩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베트남 이민 생활의 피로를 확 풀어버렸네요.

호치민에서 유일하게 한국 딸기로 만든 스무디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이 카페는 한국인 투자자님이 직접 오픈한 카페라고 하네요. 실제로 베트남 투자를 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도 팩트였네요. 호치민 여행 오면 꼭 한번 들려주세요~~♡

베트남 호치민에서 살다 보면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날마다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참 즐거운 일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고, 사람이 사람을 보는 눈도 조금은 더 명확해 지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호치민 #베트남 #베트남신한은행 #호치민신한은행 #베트남여행 #호치민여행 #베트남일상 #호치민일상 #껀터부동산사기 #베트남주재원 #호치민주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