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베트남 호치민 3박5일 혼자여행 총 여행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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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아니 땀이 줄줄 흐르던 호치민에서의 3박 5일을 마치고 다시 선선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서야 겨우 살 것 같네요.
여행이 뭐라고 가면 다 돈인데요, 에너지 쓰고 돈 쓰고 왜 가냐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아직은 또 이생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쌓고 싶음이 좀 더 커요.
각설하고 간만에 혼자 간 여행,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3박 5일 여행 일정 항공, 호텔, 숙박, 쇼핑 포함한 총 여행 경비를 공유드릴게요.
현지에서 쓴 돈
마침 한 달에 100만원씩 넣던 적금이 지난달에 만기가 되어서 40만원 가까운 이자를 얻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여행의 경비는 그 이자에서 써야겠다고 해서 200달러를 환전했고, 현지에서 4,914,000동을 얻었습니다. 물론 쇼핑도 하고 하면 부족할 것 같아서 대형마트나 약국쇼핑, 그리고 적당한 규모의 식당에선 카드를 사용하기도 했어요.
현지에서 풀로 3일간 쓴 돈은 대략 48만원 정도. 싼 물가에 대비해서 꽤 많이 쓴 것 같아요 ㅠ 아래의 항목 분석 파트에서 체크해보도록 할께요.
미리 예약에 쓴 돈
이번 호치민 여행을 갑자기 계획하게 된 이유는 11번가에서 #제주항공기프티켓 을 7만 9천원에 선착순 판매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말이 그렇지 유류세랑 공항세는 별도여서 돈이 더 들긴 했습니다.
제주항공의 경우 새벽 1시 호찌민에 도착하고, 귀국편 역시 새벽 2시에 출발합니다. 그렇기에 제 여행은 수/목/금/토/일 토탈해서 5일이었지만 사실상 연착돼서 목요일 새벽 2시에 도착했고, 토요일 밤 11시엔 출발을 위해 공항에 다시 도착해야 했습니다. 컨디션이 좋고 돈을 아껴야 한다면 목요일 새벽에 공항 노숙도 할 수 있겠지만 공항 자체가 덥고 전체적인 물가가 저렴한 베트남에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만 30대의 마지막 여행을 노숙의 기억으로 남기고 싶진 않았어요. 저도 그래서 잠만 살짝 잘 첫 1박은 그냥 위치가 괜찮은 곳으로, 나머지 2박은 시설 좋은 곳으로 했어요. #여기어때트립홀릭 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해외숙소 15% 할인쿠폰도 깨알같이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클룩을 통해 붕따우 왕복 리무진 티켓과 전망대, 나이트버스 티켓도 싹 다 예매했어요. 그 도시에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클룩을 들어가보는 것 강추합니다.
항공, 숙박, 관광예약까지 해서 45만 6천원 정도면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직전 일본여행 왕복항공권이 42만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물론 그땐 친구 현수가 재워줘서 숙박비가 들진 않았지만..) 더 먼 동남아 국가를 잘 다녀온 것 같기도 해요.
남자 혼자 호찌민/호치민 3박 5일 여행, 총 경비는?
6~70만원대에서 끊고 싶긴 했는데요, 어쩌다보니 10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이 나온 것 같아요. 고급 식당에서 막 챙겨먹지도 않았고, 메콩강쪽 투어도 안갔고, 렉스호텔이나 비싼 호텔의 라운지 바도 안갔고 남자들 다 간다는 부이비엔 거리쪽은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 돈은 다 어디에 썼지...???
세부내역의 총합은 위와 같네요! 베트남 마트와 약국이 한국보다 싸다고 해서 이것 저것 사다보니 마트에서만 12만원, 약국에서 10만원 정도 썼습니다. ㅠㅜ
붕따우 롯데마트 쇼핑 중
항공료는 저게 최선이고 나머지는 크게 많이 쓴 것 같진 않아요. 오히려 3박 식사비가 저 정도면 잘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쇼핑과 기념품만 없었다면 60만원대로도 충분히 가능했던, 어쩌면 숙박비도 첫날 묵었던 호텔 규모로 해서 3박에 11만원 정도에 해결했다면 50만원대가 나올 수도 있었을 것 같은..???
물론 더 싸게 다녀올 수도 있었지만 적당히 놀고 사고 싶은거 사고 괜찮은 숙소에서도 묵어보고 나름 즐길거 다 즐기고 100만원 이하로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그러니까 이번달 적금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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