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아래쪽 현지인 거주 골목 돌아 다니다 부이비엔의 절반 가격으로 발 맛사지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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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여행.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아래쪽 현지인 거주 골목 돌아 다니다 부이비엔의 절반 가격으로 발 맛사지 하기

별다른 일정이 없이 호치민에서 허루를 빈둥거려 보기로 한 날

관광지 외에 현지인들의 사는 모습이 궁금해 숙소가 있는 부이비엔 아래 동네로 향했다.

화살표 근처 지역

도로를 지나 가는데 생활의 달인? 거 뭐야 얼마전 사고친 돈씨를 닮은 사람이 오토바이 위에서

아주 편안하게 한숨 때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 같으면 불안해서.........

현지인 거주 지역이라 그런지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한 분위기..........츨 퇴근 시간에는 그렇지 않겠지?

우리네 동네 마트 크기의 마트도 2곳 있고

위 지도에 표시된 가계인데 구글 평점이 4.3인 현지인 식당인데 사람들이 많아 잠시 기웃거려 보기도

현지인 맛집 같은 분위기에 쌀국수도 판매하고 있고 근데 모든 메뉴가 30,000동이 넘지 않는다는 사실

근처의 가계들도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 였다. 부이비엔 여행가 거리에서 300m 정도 내려 왔는데.....

역시 관광지 물가는 어쩔 수 없는 건가?

옆에는 반미 가계 아니 반미 공장도 있었는데 한번에 수백개씩 구워져 나왔다.

현지인들도 엄청 먹는 거라 만들기 바쁘게 실려 나가고 있었다.

저렴한 현지인 이발소도 영업 중이고

재밋는 건 도로의 건물들 사이에 있는 골목길을 걸어 보는 거였다.

저 노란색 간판도 사실은 골목길 입구

골목길로 들어 서자 도로에서 보던 것과 다른 현지인들이 직접 생활하는 공간을 만날 수 있었다.

시클로도 보이고. 20년전 호치민에 처음 왔을때는 도로 곳곳에서 시클로를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지고 관광용으로 벤탄시장 앞에서나 볼 수 있었다.

이 골목 저 골목 기웃거리며 보면 살아 가는 건 우리네와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단지 골목안 집들 규모가 작아 빨래를 바깥에서 말리고 생활용품들도 밖에........

더 아래쪽 골목은 더 복잡하고, 가운데 철판으로 된 공간도 거주 공간이었다.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신 현지 아주머니. 땡큐

현지인 거리를 돌아 다니다 부이비엔보다 엄청 가격이 착한 발맛사지 가계를 발견하곤

100,000동이면 그래 잠시 쉴겸 발 맛사지 한번 받자 하고 안으로

자리가 몇개 없는 작은 가계였다.

잠시 따뜻한 물에 발 냄새를 없애주고

본격적으로 주물럭 주물럭. so so 크게 기대를 안했기에 뭐 불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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