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가볼만한곳 총정리 : 동남아시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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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여행 가볼만한곳 총정리 : 동남아시아 여행

2023년 첫 목적지가 정해졌어요.

그곳은 바로 #베트남호치민 입니다. 꺄♥

코시국 전 2020년에도 한 해의 시작을

#호치민여행 으로 끊었는데 넘 신기하쥬?

#베트남호치민여행

요즘 핫한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다녀올 예정이에요.

갈 때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올 때에는 이코노미를 타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찐친들과 함께하는 #동남아여행 이라

벌써부터 설레고 떨리고 난리에요. 헤헷~

그래서 오늘은 #호치민가볼만한곳

총정리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

오늘은 관광지 위주로 정리해보고요,

다음 번에는 맛집과 카페 위주로 써볼게요!

중앙우체국

Sai Gon Central Post Office

베트남 호치민 여행에서

모든 관광객이 한 번 쯤은 가보는 곳.

바로 노랑노랑한 중앙우체국 건물이에요.

베트남이 프랑스에게 지배받던 시절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답니다.

에펠탑을 만든 귀스타브 에펠이 지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설계는 Alfred Foulhoux라는 사람이 했대요.

알프레드 입장에선 굉장히 억울하겠다는.

호찌민 중앙우체국 건물은

현재에도 우체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월-토요일 7:30-17:00

사이에 무료로 둘러볼 수 있으니

내부를 슥- 구경해봐도 좋습니다.

저는 그런 것에 딱히 관심은 없으나

여기서 한국으로 엽서 보내는 분들도 있는 듯해요.

호치민 여행의 추억이 될 지도...?!

#베트남 스러운 기념품들도 많아

천천히 구경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세계 주요 도시의 시간을 알리는 시계,

그리고 옛날에 전화부스로 쓰였던 부스도 있어요.

지금은 그냥 부스만 남아 있는데 사진 한장 찰칵 :)

노트르담 성당

Notre Dame Cathedral of Saigon

호치민 가볼만한곳 중앙우체국 바로 옆에는

역시나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노트르담 성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 지어졌을 땐 사이공 성당으로 불렸는데

1959년 정도부터 노트르담 성당으로 불렸대요.

중앙우체국이 1891년에

노트르담 성당이 1880년에 완공되었으니

대충 지어진 시기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노트르담 성당엔 두 개의 종탑이 있는데

높이가 58미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 일시적으로 문을 닫은 상태라서

안에는 들어가볼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서점거리

Ho Chi Minh City Book Street

중앙우체국과 노트르담 성당 바로 옆엔

베트남 호치민 여행 때 방문하기 좋은

호찌민시티 서점 거리(혹은 책 거리)가 있어요.

그냥 거리라 오픈시간은 따로 없지만

대략적으로 서점들 영업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 정도 되나봐요.

서점과 문방구들이 쭈욱 있고

분위기 좋은 북카페들도 있기 때문에

잠깐 여유를 가지고 앉아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둘러보고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시간이 된다면 1-2시간 정도 북카페에 앉아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갖고 싶더라고요 :)

그리고 이 서점거리의 끝에는

쨍한 색감을 가진 맥도날드도 있답니다.

날이 더워서 여기서 시원한 음료 한 잔 마셨어요.

떤딘성당

Tan Dinh Church

흔히 핑크성당이라 불리는 떤딘성당.

다낭에 있는 핑크성당보다 훨씬 예쁘다구요오-

거기가 여리여리 핑크라면 여긴 핫핑크 친척 수준!

떤딘성당도 프렌치 콜로니얼 때 지어졌는데

1876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네오르네상스와 네오고딕 양식이 섞여 있다고.

저는 내부에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외부와 마찬가지로 내부도 핑크색이래요.

구글맵보니 24시간 열려 있다고 나오는데

2023년 베트남 호치민 여행 때에는

꼭 들어가서 구경해봐야겠습니다!

호치민 가볼만한곳 떤딘성당의 단점은

바로 앞이 대로라 차와 오토바이가

엄청 많이 다녀 사진 찍기가 힘들다는 것 T_T

성당 바로 앞에 있는 콩카페의

2층이나 3층에 가면 사진 찍기 쉬우니

코코넛 커피도 마실 겸 사진도 찍을 겸

콩카페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이비엔 맥주거리

Bùi Viện

방콕 카오산로드와 느낌이 비슷한

호치민시티의 부이비엔 맥주거리.

낮에는 안 가봐서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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