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여행 하모니사이공호텔 환전정보 부이비엔거리(쌀국수 진짜 맛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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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여행 하모니사이공호텔 환전정보 부이비엔거리(쌀국수 진짜 맛있는곳)

★베트남 가족여행 4일차 이야기★

☞오늘의 일정

무이네→호치민 이동 - 호치민 하모니 사이공 호텔 체크인 - 식사 - 환전 - 벤탄시장, 사이공 스퀘어

- 콩 카페 - 브이비엔거리

오전 11시에 무이네 뱀부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호치민으로 향합니다.

호치민은 처음이에요!

친구가 한 명 살고 있는 곳이라 어떤 곳일지 궁금합니다

고고~~!!

(친구 만날 시간이 없...ㅇ...ㅋ)

마냥 시골 같은 무이네에서 느릿느릿 지내다가

호치민 시내에 들어서니 와우~

현대식 고층 건물들과 아파트 단지들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마구 뒤섞여서

매우 복잡한 모습인데

비싼 차들도 많이 보이고요

오토바이와 아슬아슬하게 스쳐 달리는

차들을 보고 있으면 어머 어머! 소리가 계속 나옵니다.

절대 호치민에서는 운전 못할 듯... ^^;;;

호치민의 첫인상은 그저 정신없다였습니다 ㅎㅎ

▶호치민 하모니 사이공 호텔 앤 스파 ↓

호치민 호텔에 체크인부터 하였습니다.

3개의 방을 예약하였고

10층, 11층, 12층에 하나씩 배정되었습니다.

그중 저랑 딸이 묵었던 10층의 방...

뷰가 끝내줘요... ㅠ.ㅠ (동영상 맨 끝부분)

괜찮아요~ 하하하 웃어넘겼습니다.

호치민에서는 1박만 할 거라 개의치 않았어요~

짐을 두고 우선 호치민 구경하러 나가 봅세당!!

환전 제일 싼 곳

근처에서 간단하게 현지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환전을 하러 갔어요

저희 형부가 사업차 베트남을 자주 방문하셔서

위치를 잘 알고 계세요

호치민 말고 하노이를 주로 다니시긴 하지만

호치민도 중요 장소(?)들은 다 아시더라고요~

▶호치민 하탐 환전소입니다.

여기가 가격이 제일 좋대요~

줄 서있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한참 걸렸습니다.

이곳 하탐 환전소 근처에는

사람들이 북적대며 엉켜있고

다들 돈을 들고 있어서 소매치기가 많대요~

환전 후 돈 체크하실 때 조심해야 할 것 같았어요

또 구걸하는 아기 엄마, 몸이 불편하신 분, 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ㅠㅠ

QMCW+VX6, Phan Chu Trinh, Phường Bến Thà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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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시장과 사이공 스퀘어에 잠깐씩 들러서

한 바퀴 휘~ 둘러보았습니다.

무이네에서 호치민으로 오니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쇼핑할 것도 눈에 잘 안 들어오고...

워낙 저는 흥정에 영 소질도 없어서요 ㅎㅎㅎ

내일 정신 차리고 다시 한번 나올 생각입니다.

한국에 선물로 사갈 것도 조금 있고요~

으악~~~~!!! 정신없어 ㅠ.ㅠ

신호등이 있는 곳도 있지만

보통은 별 의미가 없더라고요 ^^;;;

신호가 있는 곳은 신호에 따라 움직이기도 하니까

조금 수월한데요

마냥 안전할 때까지 넋 놓고 기다리다 보면

집에 못 간다고 봐야 합니다. ^^;;;

길 건너는 팁 : 절대 뛰지 마세요!

차와 오토바이의 흐름이 조금은 적어질 때

일행들과 함께 천천히 걸어나갑니다.

마주 오는 오토바이와 시선을 교환(ㅋㅋ)하면서(노려보며 ㅋ) 천천히 나아가세요

'우리 지금 이 속도로 걸어갈 거야, 너가 피해 가든지 서든지 알아서 해'라는 듯이요 ㅎㅎ

몇 번만 해보면 어느 순간 조화를 이루며

서로 알아서 건너고 지나가고 합니다

아... 호치민의 첫날은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정신없고 피곤하네요...

베트남에 왔으니 콩 카페 필수로 가줘야지요~

정신없고 덥고 피곤하고 ㅋㅋㅋ

시원한 코코넛 커피가 마구 땡깁니다

베트남은 식당, 카페, 차 안에서도

와이파이가 잘 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와이파이는 우리나라만 잘 되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여행자의 거리, 부이비엔 거리(Bui Vien Street) ♬♪♬

인터넷 서치할 때 많이 보이는 곳일 거에요

이곳을 아이들 때문에 갈까 말까 살짝 생각했는데

일단 구경이라도 하자며 Go!!

엄청 화려하고 시끄러운 곳이라고 들었지만

정말 그대로일 줄이야 ㅎㅎ

뿡짝뿡짝~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저희 딸이 사진 찍다가 핸드폰 잃어버린다고

잔소리를 어찌나 하는지.. ㅋㅋ

그래도 영상으로 살짝 찍어봤어요 ㅋㅋ

호객행위가 엄청 심하고요~

음악소리가 엄청 커서

안쪽에서는 먹으며 대화하기가 어려울 듯하여

구경만 하고 바깥쪽 조금 조용한 가게에 자리 잡고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고등학생 남자 조카와 중학생 딸에게도

엄청 호객행위를 하더라고요

한 덩어리인 양 딱 붙어서 복잡한 거리를 빠져나왔어요

근데 보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아줌마 주책 ㅋㅋㅋ)

부이비엔 거리에는 사람도 많지만

오토바이가 한데 뒤섞여서 더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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