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호텔 퓨전 스위트 사이공 조식, 여행위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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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 호텔 퓨전 스위트 사이공 조식, 여행위치 추천

호치민 여행 가면 다들 들린다는 따오단 공원

바로 그 앞에 있는 우리의 첫번째 숙소

퓨전 스위트 사이공 숙박 후기입니다.

이 공원은 아침에 산책 삼아서 다녀왔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현지 분들이 엄청 많았어요.

안에 독특한 느낌을 주는 사원도 있고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도 있는데다가

다양한 느낌의 식물들로 꾸며진 공원이라

호치민 여행 중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사나엘라 첫 호치민 호텔 퓨전 스위트 사이공

여기는 퓨전계열의 4성급 호텔로 투 베드룸이

가성비가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족여행 뿐만 아니라 친구랑 여행시에도 좋아요.

코너룸이랑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저는 아들을

데리고 가고 친구는 혼자니까 룸 두개를 빌리기보다

이렇게 침실이 하나 더 있는 곳이 낫겠더라고요.

열심히 검색 하던 중 위치도 좋으면서 가성비도

아주 괜찮은 호치민 호텔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 조식이 정말 너무 맛있어요!

이 곳을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

이렇게 전자레인지가 룸에 있습니다.

저기 문이 바로 복도에서 방으로 들어오는 문인데요.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이 이 곳입니다.

몇개의 커다란 그릇과 포크 등도 있어서

마트에서 과일을 사다가 방에서 숭숭 잘라먹었죠.

접이식 과도 챙겨온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준비력 최고의 그녀 만세!

아기랑 여행을 하게 되면 이 전자렌지가 필수!

근데 이게 룸에 이렇게 딱 비치가 되어 있다는 점이 너무 만족스러웠던 사나엘라입니다.

욕실도 굉장히 넓직합니다.

욕조와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네추럴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인데

아늑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나 맛있었던 호치민 호텔 조식 이야기.

여기는 세미뷔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빵, 과일, 샐러드와 핫푸드가 있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요.

그래서 쌀국수, 오믈렛 등을 추가로 더 시켜서

먹을 수 있다보니 아침을 굉장히 든든히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바로 조리해서 나오니까 더 맛있었어요.

제 친구랑 아들이 매일 1일 1그릇 했던 쌀국수.

닭고기랑 비프 둘 중에 하나 선택이 가능한데

닭을 얼마나 푹 고아서 만들었는지 진짜 육수가

진국이라서 국물까지 완봉했다는 사실.

울 아들은 아직도 호치민 여행 이야기하면

다시 한번 퓨전 스위트 사이공에 가자고 해요.

그 정도로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시켰던 오믈렛.

돌돌 말아서 예쁘게 가져다 주시는데요.

옆에 있는 샐러드에는 상큼한 소스가 뿌려져있어요.

계란의 익은 정도는 폭신하면서도 단단했습니다.

완전 완숙은 아니고 그렇다고 반숙도 아닌 정도?

개인적으로 저는 흐물하게 늘어지는 느낌이 좋은데 그보다는 살짝 더 단단해서 어떤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는 무난한 익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빵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베트남 하면 반미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미니 바게트를 구워서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다양한 재료가 있으니

마음에 드는 걸로 어레인지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아요.

친구는 저랑 다르게 엄청 잘 먹는데요.

쌀국수가 너무 맛있다보니 그걸 다 먹고 나선

다른 뷔페 메뉴를 충분히 즐기기 힘들다며

슬퍼할 정도로 모든 것들이 훌륭했습니다.

물론 말만 그랬지 매일 한시간 넘게 먹었네요.

숨만 겨우 쉴 수 있을 정도로 가득 채워가지고

바깥으로 일정을 나가니 점심 생각도 안날 정도.

제가 너무 맛있게 먹었던 머핀.

그리고 그 뒤에 치즈케이크도 최고에요.

역시 제빵은 아시아에서는 베트남이 최고인가.

물론 이것은 사나엘라피셜입니다.

제가 워낙 하드롤 종류를 좋아하는데요.

반미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이 곳은 바게트를

정말 딱 겉바속촉하게 만들어 내더라고요.

어느나라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맛!

호치민 호텔 조식 먹을 때마다 행복했던 1인이죠.

과일과 요거트 라인업입니다.

저희가 새벽 도착을 하다보니 첫날은 늦잠을 자서

퓨전 스위트 사이공 조식 먹으러 늦게 갔어요.

그랬더니 이 과일이 채워지는 속도가 느리더라고요.

그 후로는 매일 일찌감치 내려가서 먹었습니다.

문 닫을 시간 즈음 보다는 피크타임 전에 가서

먹는게 음식 채워지는 속도도 빠르고 좋아요.

물론 몰리는 시간대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호치민여행하기 좋은 위치인 것은 물론이고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는 방 구성을 가지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이 보였는데요.

그렇다보니 조식 선택을 하는 분도 많았어요.

매일 8시 반에서 9시쯤은 피크였고요.

그때는 자리가 정말 꽉 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8시쯤 내려가서 먹었습니다.

우리의 침실.

침구도 깔끔하고 침대도 푹신해서 좋았어요.

매일 머리만 대면 기절해서 잠들었던 우리.

매일 이렇게 박스에 간식을 담아주시는데요.

안에는 생강편이 들어 있습니다.

맵쌀하니 정신이 번쩍 들어요.

친구랑 맛있다고 아무생각 없이 먹으면서

티비를 보다가 뒤늦게 매운 맛이 확 올라와서

불을 뿜으며 생수를 벌컥벌컥 마셨더랬죠.

후우.

첫날은 웰컴과일도 주셨는데요.

요거는 다 주시는건지 프로모션인지 미지수.

바나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귤은 한국이 최고시다.

테이블은 방마다 하나씩 있었고요.

콘센트 위치도 침대 옆은 물론이고 여기저기

많아서 친구랑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가운도 깔끔해서 이용할 때 맘이 편했고요.

냉장고는 음료를 시원하게 할 정도는 되더라고요.

친구랑 맥주 사다가 쟁겨놓고 마셨음.

로비의 할머님 미소가 너무 포근하죠?

딱 이런 느낌의 호치민 호텔입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셨어요.

▼호치민 호텔 퓨전 스위트 사이공 알아보기▼

https://staynmore.com/hotel/?hotel=465&ch=NVBLOG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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