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마지막 코스. 남은 돈 탈탈 털어 벤탄시장 스파에서 피로 풀고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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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여행 마지막 코스. 남은 돈 탈탈 털어 벤탄시장 스파에서 피로 풀고 공항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여정을 마우리 하고 부산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ㅠㅠㅠㅠ

언제나 그렇지만 역시나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면 여정이 너무 후다닥 지나간 것 같은 아쉬움이......

숙소의 배려로 늦은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뭐 할까? 생각을 하다

너튜브 알탕형에서 보았던 벤탄시장 유주스파에서 피로를 풀고 공항으로 가는 걸로

개업을 하자 말자 땟놈 코로나가 터져 고생을 엄청 심하게 했다는 한국 사장님

여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지금은 좋아 졌다는데 얼마나 깔끔한지 궁금하기도 하고

부이비엔 숙소에서 걸어서도 얼마 걸리지 않고 벤탄시장에서는 2분 정도라

마사지 받으며 한숨자고 공항버스 타기에도 괜찮은 위치네

YUJU Spa Foot&Body Massage. Nails

38 Đ. Lê Lai, Phường Bến Thà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실내도 깨끗하고 너튜버에서 보았던대로 다른 업체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접대용 바나나는 꽁짜 . 예약 시간 보다 조금 일찍 왔기에 기다리면서 몇깨 까먹고

음...... 가격이 베트남 물가에 비하면 싸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세 오일 맛사지 받는 것 보다는 저렴하네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에서는 발바닥과 허벅지 조금 주물럭 거리는게 200,000동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옷을 갈아 입고 마사지 실로 들어 서자 깨끗함이 느껴 졌다.

어떤 마사지샵에 가면 마사지대가 좀 허접하고 타올에서 냄새도 나는데 여기는 아주 깔끔했다.

기분좋게 마사지도 받으며 한 잠 자고 싶은데.............. 몽롱하게. 자는 시간도 좀 줬으면.....

샤워하고 개운하게 내려 오는데 대기하는 손님들이 꽤 있네

사장님 말로는 호치민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고 하는데, 나는 뭐 이제 집에 갈꺼니깐 통과

어둠이 내리고 베트남에서의 아련한 추억을 뒤로 남기고

152번 버스를 타고 호치민 공항으로 고~

원래는 20,000동 짜리 공항버스를 탈 계획이었는데 152번 버스가 먼저와서. 아~싸 14,000동 굳었다.

저녁 8시 인가 9시면 152번 버스는 운행을 하지 않고 공항버스만 운행한다고 들었는데 아직 초저녁이라

35분쯤 달려 호치민 공항에 도착.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 바글

공항도 출발할때나 기대가 되지 돌아 가는 길의 공항은 ㅠㅠ

비엣젯에서 티켓팅을 마치고. 오늘은 연착 안 할려나?????????????????????????????????????

검색대를 지나 이민국 도장을 찌고 면세점 구역으로 들어 오자 호!좋네. 김해공항 보다 훨~~~

명품도 많고 베트남 기념품도 많고. 당연 기념품은 시장 보다 몇배는 비싸다는 사실

그래도 이런 커피는 밖에서 못봤기에 줍줍 해주고

아는 얼굴도 곳곳에 보였다. 홍삼은 우리네 시중 보다 저렴했다. 근데 우리네 공항 가격을 몰라 통과

그럼 그렇지 이 비엣젯 놈들. 탑승 시간이 되어 탑승구로 가자

비엣젯 시키들 기내용 수화물의 무게를 달고 있었다. 수십곳을 다녀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네

비행기를 타자 말자 고개 처박고 있다가 눈은 뜨자 비행기가 이륙한지 오래 되었고

벌써 한국근처로........ 피곤 하니깐 이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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