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마사지 추천 만족스러운 1군 부다트리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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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치민 마사지 추천 만족스러운 1군 부다트리스파

몇 주 전 호치민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니까 친구가 호치민 여행 갈 때는 무조건 마사지를 받고 와야 한다면서 추천해 준 호치민 마사지샵이 있는데 방문해 보고 만족스러워서 그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치민에 있는 부다트리스파라는 곳인데 여태까지 동남아에서 받아본 마사지 중에 제일 만족했던 곳이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부다트리스파

Budatree

272 Đ. Đề Thám,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매일 11:00 ~ 00:30

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면 동남아에 갈 때 마사지는 무조건 필수로 받고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 때는 제대로 마사지를 받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착하자마자 마사지를 받기 전에 주변 관광지부터 구경을 해봤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포근한 느낌을 반겨주는 느낌이 들면서 여러 건축물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온 거라 사진을 많이 찍어두고 싶어서 배경이 예쁜 곳들로 관광지를 선정해서 돌아다녔습니다.

호치민 여행은 이번이 3번째이지만 매번 새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부모님 효도여행 목적으로 온 거라 오로지 부모님께 맞춰서 루트를 짜서 그런지 아침부터 살짝 몸이 피곤해져 마사지가 절실해졌습니다.

마사지는 부모님의 피로를 풀어드리기 위해서 가려고 한 거지만 돌아다니면서 계속 서 있으니까 힘들어져서 얼른 마사지를 받고 싶어졌습니다. 아직 마사지샵에 가려면 한참 남았는데 시간은 느리게 가니 답답했는데요.

관광지 구경을 하면서 조금 여유를 즐기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친구 소개로 알게 된 호치민 마사지 부다트리스파를 찾아왔습니다. 알록달록한 호치민 건물에 비해 블랙으로 심플한 간판에 한국어가 있으니 눈에 확 띄었습니다.

간판에 가격에 적혀있었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매일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친구의 소개로 왔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에 들어섰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불상이 보이는데 뒤이어 직원분들이 웃으면서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이런 격한 환영을 해외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지라 어색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졌는데 사실 호치민 마사지가 유명하다고 해도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방문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잖아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니 앞으로 호치민 올 때 자주 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사지샵 내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심플한 인테리어들로 안정감이 올 정도였고 베트남의 상징인 불상들과 한국식 인테리어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하는 방법도 쉬워서 간편하게 예약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사실 한국이 아닌 타지라서 언어도 제대로 통하지 않고 직원분과도 대화가 잘 안될 것 같았는데 사장님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시더라고요.

의사소통하기가 비교적 수월해 다행이었고 잠시 대기를 해야 해서 대기하면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호치민 마사지 부다트리스파는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라 발 마사지와 전신 마사지를 동시에 받기로 했습니다.

대기시간이 끝나고 탈의실로 안내를 해주시면서 옷 갈아입을 시간을 주셨는데 갈아입고 나오자마자 바로 발 마사지부터 시작해 주셨습니다. 호치민에 오자마자 관광지를 돌아다녔더니 발에 피로가 많이 쌓였고 원래도 잘 붓는 편이라 마사지가 필요했었거든요.

우선 족욕을 먼저 시작했는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까 벌써부터 나른해지기 시작하면서 빨리 호치민 발 마사지를 받고 싶더라고요.

이 과정은 발의 독소를 빼는 거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전문 마사지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발을 천천히 풀어주셨는데 엄청 아프지 않게 적절하게 시원하게 마사지해 주셔서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들었고 마치 여기가 천국인가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누워서 본격적으로 발 마사지를 시작했는데 확실히 손놀림이 남다르시더라고요. 마사지가 필요했던 부분을 쏙쏙 골라서 해주시는데 속이 다 시원하면서 전문적인 선생님들로 구성해서 해주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피로가 싹 풀리니까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하면서 눈이 감기더라고요. 한국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는 아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부다트리스파는 그와 다르게 시원하면서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호치민에서 두 번 정도 다른 곳에서 마시지를 받아봤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곳은 처음인 것 같아요. 스톤으로 천천히 발을 롤링해 주시면서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자주 부었던 발의 붓기가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 바디마사지를 시작했는데 뭉쳤던 어깨와 팔을 풀어주셨습니다. 친구의 추천이 없었다면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지 못했을 거예요. 회사에서 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일을 하다 보니 온몸의 근육이 뭉쳤었는데 잘 풀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차도 제공해 주는데 마사지 후에 먹는 차는 환상의 조합이더라고요. 방금 마사지를 받고 나왔는데 또 받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꼭 이곳에 오셔서 온몸의 피로를 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를 다 마신 후 옷을 갈아입고 체크아웃을 했는데 체크아웃 하는 순간에도 직원분들은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다음에 또 오라고 반갑게 배웅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 기억이 남는 순간을 뽑으라고 한다면 마사지를 받은 순간을 뽑고 싶을 정도입니다.

부다트리스파는 현지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마사지샵인데 아직 한국 분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많이 아쉽더라고요. 제 친구는 호치민에 아는 한국 지인이 있어서 추천을 받고 방문을 했다고 했고 호치민에서 퀄리티 좋고 합리적인 호치민 마사지를 찾으신다면 부다트리스파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부다트리스파

266 Đ. Đề Thám,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http://www.buda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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