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마사지 내돈내산 팁 카톡예약 가능 1군 위치

2주 전 호치민으로 여행 다녀왔는데 마사지에 진심이라 호치민에서 가장 좋았던 마사지샵과 장소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진짜 100% 호치민 마사지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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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 헤드스파 라는곳인데 정말 시원하고 평소에 두피 마사지 만족도 최상이었던 곳이고 외관도 정말 깔끔해 내돈내산으로 최고의 스파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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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오면 빠질 수 없는게 마사지인데 1군에 위치해있고 제이엠 헤드스파는 두피 전문마사지샵이라서 더위에 지친 두피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제이엠 헤드스파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1층은 미용실로 사용한다고 해요. 한국인분이 사장님으로 계시는 곳이라 직원분들이 한국어를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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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가면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주시는데 이번에 호치민 마사지 내돈내산 제대로 하고 왔어요. 저는 예약을 카카오톡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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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제이엠 헤드스파를 호치민 도깨비를 통해 알게 되어 다녀왔는데 카톡으로 예약할 때 도깨비 캐릭터를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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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 헤드스파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이되고 마사지 종류는 헤어 크리닉, 이어 캔들 테라피, 귀청소가 있어 선택해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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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소개와 메뉴판도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고 결정 할 수 있어 편했어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한국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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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정말 잘하는 직원분이 계셔서 소통에 문제 없이 원활하게 대화가 이루워졌어요. 제가 받을 마사지 종류를 정하고 나면 위층으로 이동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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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물함이 있어서 물건을 보관 할 수 있고 옷도 갈아입을 수 있었고 호치민 마사지 내돈내산으로 다니다 보니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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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기 전 예쁘고 친절한 직원분이 항시 대기하며 응대해 주셨고, 기본적으로 클렌징 워터가 제공 되서 화장이나 선크림을 제거 하고 마사지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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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의 첫 시작은 족욕으로 먼저 시작 해요. 슬리퍼 신고 다녀서 살짝 꼬질해진 발때문에 살짝 미안했는데 진짜 꼼꼼히 다 닦아주셔서 고마우면서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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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을 다하고 나면 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부터 진짜 마사지가 시작 되요. 뭉쳐있는 두피를 하나씩 풀어주니 너무 시원하고 상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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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도구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데 한국에 이런 마사지 샵 있으면 정기적으로 다니고 싶을 정도의 만족감을 나타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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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마사지가 끝나면 눈에 온열안대를 채워주시는데 은은하게 열기가 올라와서 잠이 올것만 같았어요. 그리고 귀 청소를 바로 해주시는데 장비가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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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을 이마에 하나씩 끼고 귀청소 하는 기구들을 꺼내 귀청소를 꼼꼼히 해주시는데 처음에는 살짝 긴장 했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시원하게 귀 청소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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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정한 헤드스파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어요. 두피케어는 처음 받았는데 두피가 촉촉해 지는 느낌도 받고 두피가 건강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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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마사지 내돈내산 최고를 외치며 헤드스파를 받았어요. 진짜 호치민 여행 가시면 한번쯤 꼭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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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파를 받으면 목까지 함께 풀어주시는데 압이 장난 아니라서 시원한 곳만 콕콕 눌러서 풀어주기 때문에 너무 시원해서 다음날 또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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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돈내산으로 온 제이엠 헤드스파 진짜 너무 시원하고 새로운 마사지를 경험하게 되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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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라고 적혀 있는 통에 제가 받은 넘버 티켓을 넣어 줬어요. 서비스도 만족스러워 팁도 드리고 나왔어요. 호치민 마사지 내돈내산 제대로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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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도 좋았고 관리사분들도 친절하고 의사소통도 잘 되서 직원의 서비스 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마사지 내돈내산 한 곳 중에 유일하게 추천하는 샵이에요.

마사지 뿐만 아니라 좋았던 곳도 소개해 드릴게요. 부이비엔 여행자거리라는 곳도 정말 좋았는데 여기는 맥주거리라고도 불리는 곳이라 술마시기 좋은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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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불빛과 음악이 가득한 이곳은 볼거리도 풍부하고 술 마시다가 여행자들끼리 친해져서 함께 맥주도 한잔하며 즐길 수 있는데 분위기가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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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분위기도 활기차고 흥과 술을 좋아하신다면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꼭 한번 가보세요. 화려한 불빛과 음악을 즐기며 흥에 취해 놀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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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고 펍이 주루륵 깔려 있어서 텐션도 마구 오르고 가게에서 춤추시는 직원분들도 계셔서 흥이 멈출 수가 없는 거리에요. 진짜 보는 재미가 가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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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의 길이는 엄청 길지 않아서 한바퀴 쓱 돌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술한잔 했어요. 휴가 시즌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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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길거리에 노정삼들이 있는데 화려한 불빛나는 소품들을 판매 하고 있었어요. 여행 온김에 하나씩 구매해서 들고 다니며 저세상 텐션으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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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다양했는데 기분도 좋고 여행온 기분을 마음껏 뿜어내며 놀 수 있었어요. 여기서 맥주를 진짜 많이 마시고 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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