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4일차 렉스(REX)호텔 그리고 빈컴센터 랜드마크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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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차파더 입니다 : )

정말 오랜만에 적는 호짬여행기 마지막 4일차 입니다.

호치민 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중 하나인 렉스(REX) 호텔이 호치민 시티 여행의 마지막 숙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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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랑스의 사이공 지배 시절에 건축이 되었으며, 지금은 시리즈 3 정도의 증축을 한 호텔 입니다.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는 유서 깊은 호텔이면 시설은 낡았지만 호치민 시티홀 바로 앞에 위치 하기에 걸어서 시내 구경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물론 직원들도 매우 친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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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가 비니 만 할 때 방문했던 렉스(REX) 호텔을 방문해서 같은 포즈를 취해 보네 ㅎㅎ

차차 칭구가 없지만 둘이 너무 잘 노니깐 좋네~ 차차, 비니 모두 그때 보단 수영 실력이 엄청 늘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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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 뜨거워~ 비니는 시원해~ 차차는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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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물놀이 하고 배고픈 차차, 비니를 위해서

피자를 주문 했습니다. ㅎㅎ 엄마, 아빠는 맛도 못보고 사라졌다는 놀라운 사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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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81 타워에 앞에서 기념샷~ ㅎㅎ 비니야 여기 봐야지

언제쯤 카메라를 봐줄지 알 수 없는 기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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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있지만 콩카페는 역시 비엣남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엠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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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옆에 전기차 충전소가 상당히 많이 생겼다는 놀라운 사실~

빈패스트에서 운영하는 급속 충전기 : ) 호치민은 2G, 3G, 4G, 5G 가 함께 공존하는 신기 한 곳이다.

그게 바로 이곳 비엣남의 매력이 아닐까? 싶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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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마지막 저녁은 아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로~

삼겹살집 가는 길에 벤탄시장 야경 앞에서 한컷~!

어차피 한국 가면 먹을 거지만 그래도 요긴 요기대로 맛나지...엄,빠는 쇠주도 한잔 때리고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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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짭짭~~ 삼겹살과 쇠주가 나왓습니다.

우리 비니 아빠 사진 찍는거 보아 주넹 ㅎ 땡큐리~~ 근데, 반찬이나 품질이 한국과 큰 차이가 없다.

내가 이래서 호치민을 좋아한다. 해외 나가서 한국 맛 구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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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숨 때리고 집으로 가자~ 비니야 : )

2019년 이후 4년 만의 호치민 방문 이니..많은 시간이 지났다. 바뀐것도 많고 안 바뀐것도 많지만

진정으로 바뀌지 않은건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시간 만큼은 소중한 추억이 되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새겨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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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언젠가 오랜된 앨범을 꺼내서 보듯이 아빠, 엄마의 기록들을 재미있게 들여다 보길 바라며...

2023년 호짬 그리고 호치민 여행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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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한다 기염둥이들 그리고 아빠의 수호천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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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차